올해 서울대 합격자 가운데 71명이 최종 등록을 포기했다.
28일 서울대에 따르면 지난 26일까지 2000학년도 신입생 합격자에 대한 최종등록과 환불절차를 마친 결과 정시·특차·고교장추천전형 선발인원 4천738명 가운데 1.50%인 71명이 등록을 포기하거나 환불해가 결원처리됐다.
한편 지난해에는 선발인원 4천911명의 1.83%인 90명이 등록을 포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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