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용수 한국남녀중고배구연맹 회장(54 )이 5일 취임한다.
이날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취임식을 갖는 김 회장은 보성 출신으로 벌교상고(현 벌교제일고)와 고려대 대학원을 거쳤으며 벌교중 배구부 창단 등 지역 배구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던 인물로 잘 알려졌다.
김 회장은 지난 2001년부터 연맹 부회장직을 맡아왔으며 현재 (주)제석전기와 제석건설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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