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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마스크착용’ 방역수칙 반드시 준수하자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 국민과 정부가 안간힘을 쓰고 있으나 좀처럼 종식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크게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우리는 지금 코로나19 대유행 위기에 처해 있다. 모두가 확산 방지에 노력하지 않으면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임은 명약관화하다.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도 마스크 착용 거부 등으로 인한 난동·시비가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한 것임을 모를 리 없을 게다.
독자투고
이재복
2021.09.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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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전국 일일 확진자수가 연일 2천명 안팎이 나오고 있다. 이에 중대본에서는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전국민 백신접종 완료 전까지는 방역수칙 준수가 코로나19 확산세를 멈춰줄 유일한 돌파구이다.방역수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모임 인원 제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이다. 3단계 기준으로 사적 모임은 4인, 집회 및 행사에서는 49명까지 가능하고, 거리 두기는 2m를 원칙으로 최소 1m를 권장하고 있다. 코로나19는
독자투고
김종선
2021.08.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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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자치경찰제 완벽한 정착을 기대한다전남형 자치경찰제가 7월 1일 첫발을 내디딘 지 벌써 석달이 지났다. 자치경찰은 지방분권의 이념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경찰권을 부여하고 경찰의 설치·유지·운영에 관한 책임을 지자체가 담당하는 제도다. 생활안전, 지역교통, 지역경비 임무를 갖고 방범순찰, 사회적 약자보호, 기초질서 위반 단속, 교통관리, 지역행사 경비 등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자치경찰위원회는 이러한 자치경찰사무를 관장한다. 합의제 행정기관인 위원회는 자치경찰에 관한 인사, 예산, 장비, 통신 등에 관한 정책 수립 및
독자투고
김주영
2021.08.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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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범죄가 늘어나고 범죄 수법도 잔인해지고 있는 가운데 잇따른 반인륜적 범죄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모 지역 법원에서는 길 가던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한 범인이 법정에서 범행 당시 술에 만취해 있었다는 선처를 호소했으나 법원은 징역형을 선고하는 등 성범죄자에 대해 심신미약 상태를 인정하지 않는 판결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그동안 성범죄라 할지라도 개인인권보호라는 측면과 당사자와 합의했거나 초범일 경우 사법부에서는 관용을 베풀어 왔었다. 하지만 요즘처럼 성범죄가 사회 문제화된 시기엔 보다 강력한
독자투고
김덕형
2021.08.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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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장마철이다. 장마철의 복병은 빗길 교통사고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발생률은 평상시 1.7배, 치사율은 1.4배 가량이라고 한다. 노면이 미끄럽고 핸들, 브레이크 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수막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장마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빗길 교통안전 수칙을 숙지해 볼 필요가 있다.첫째 타이어 마모상태를 점검하고 공기압을 높이자타이어의 적절한 공기압은 빗길 주행시 노면의 접지력을 높여주고 타이어에서 빗물이 신속히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타이어 공기압을 10%
독자투고
오의석
2021.08.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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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찰은 스쿨존 내에서 등하교 시간대 교통 거점근무 및 각종 단속 장치설치 등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가 사망하거나 중경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할 때마다 안타까움을 더 할 수 없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16~2020년)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달은 5월로 전체 교통사고 중 10.3%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간대별로는 하교시간인 16~18시에 전체 교통사고 중 22.4%로 가장 높게 발생하고 있
독자투고
정상식
2021.08.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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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백신예약 악용 스미싱 ‘사기 주의’문자메시지를 통한 휴대폰 해킹, 일명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최근 18~49세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이 본격화되면서 이를 악용한 각종 스미싱 범죄가 우려되고 있다.질병관리청 등 공공기관 등을 사칭한 뒤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미끼로 링크 전송과 함께 접속을 유도하는 것이다.문자메시지는 주로 ‘질병관리청 COOV’을 말머리로 내세우고 링크 접속을 유도하는 것이다.해당 문자메시지에 담긴 인터넷 주소(URL)를 클릭할 경우, 사칭사이트로 연결돼 악성 앱이 휴대전화에
독자투고
이재복
2021.08.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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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줄이’재활용품 분리가 시작이다 배남일/(광주 서구청 자원관리 도우미) baenamil350@gmail.com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나라 곳곳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헌데 이를 치우는 사람과 버리는 사람이 따로다. 이 두 존재간의 전쟁이다.동네 청소 사각지대 곳곳에 배출되어 정리가 않된 1회용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 각종 페기물이 산더미를 이루고 있다. 한데 뒤섞어 봉투 안에 열기가 더해지면 악취가 진동한다. 행여 굶주린 길고양이들의 표적이 되어 봉투가 뜯겨져 내용물이라도 나오면 주민들은 코를 막고 눈을 가리고 ...
독자투고
김명식 기자
2021.08.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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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피서철 강간, 강제추행 등 성폭력범죄 집중 우려, 경찰에서는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 등 성폭력범죄 취약지역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원룸촌 등 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을 비롯,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 인적이 드문 대 여성범죄 사각지대에 대한 방범진단 및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여성들은 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음과 같은 유의사항 및 대처 요령을 숙지 성폭력을 예방, 척결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먼저 밤 늦은 시간, 어두운 골목길, 주차장, 공터는 범죄에 아주 취약하니 가능한 혼자 다니지 말고 불가피한 경우 한
독자투고
진병진
2021.08.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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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북서태평양상에서 연중 발생하며, 30년 통계값을 보면 1년에 25개 정도 발생한다. 특히 8월에 5.8개, 9월에 4.9개로 2개월 동안에 전체 발생태풍의 42% 정도 발생한다. 작년은 23개로 평균보다 적었지만 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전국에 걸쳐 각종 피해가 막대했다.올해는 평균 수온 상승 등으로 인해 태풍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하니 미리 태풍 대비요령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먼저 태풍이 오기 전에는 응급약품, 손전등, 담요 등 비상용품을 사전에 한 곳에 구비해 두고 응급한 상
독자투고
오의석
2021.08.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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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고령운전자’ 면허증 관리 정비 시급초고령화시대를 맞아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도 많지만, 그중에 제일 시급한 문제는 고령운전자에 대한 것이다. 고령운전자의 경우 주의력, 시력, 다중작업능력 등 운전에 필요한 기능이 모두 떨어진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매년 증가하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고령 운전면허증 소지자의 증가와 비례하고 있다.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비율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줄었지만 고령 운전자가 낸 사고의 사망자는 매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빠...
독자투고
김명식 기자
2021.07.28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