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은 최근 왕인실에서 영암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렴 도전 스마트 골든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청렴도 취약 분야였던 조직 내부 혁신과 청렴 문화 공감대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이어 3년 만에 전 직원이 참여하는 대면 행사로 총 33개 부서 200여명이 참석했다.퀴즈대회는 리모컨 시스템을 활용해 1라운드에서 2라운드까지 진행한 후 결승진출자를 대상으로 3라운드를 진행했다.수상 영예는 최우수상에 종합민원과 김웅기 주무관을 포함해 개인 부문 6명·부서 부문 5개 부서가 각각 선발됐다
전남 영암군은 최근 영암군청 낭산실서 ‘제47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영암군 부군수(소상원)를 비롯해 영암군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 위원 27명이 참석했다.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집행부 선출, 행사 기본계획(안)및 행사 일정 등의 안건이 확정됐다.제47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는 다음달 29~30일까지 이틀간 영암 종합운동장서 진행된다.행사는 월출산 바우제·어린이 뮤지컬공연·군민 노래자랑·명랑운동회·키자니아 GO(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등 기존의 틀을 벗어나 군민 모두가 즐길 수
전남 영암군은 최근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가봄’ SNS기자단을 초청, 관내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온라인 파급효과가 큰 한국관광공사 SNS기자단을 초청해 대표 관광지와 신규 관광지를 방문했다.SNS기자단은 월출산 국립공원·기찬묏길·월출산 기찬랜드·왕인박사유적지· 구림한옥마을 등 영암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1일차 투어를 마친 후 가진 간담회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타깃층 공략법 및 MZ 세대를 위한 콘텐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영암군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삼호 한마음회관서 현대삼호중공업 주부대학 동창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치매는 어떤 병인가, 치매 파트너란 무엇인가?’ 라는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치매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치매파트너의 역할은 ▲일상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주변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있다면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등이다한편, 영암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은 영암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전남 영암군은 추석 명절 연휴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FMD)·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같은 재난형 가축전염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는 지난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의 양돈농가에서 시작돼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도 2건이 발생했다.타 지역에선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양성이 지속적으로 발견돼 오염지역이 확대되고 장거리로 전파되는 양상이다.이에, 영암군은 비상상황실 운영을 통해 유사시 신속한 초동 대응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차량과 사람
전남 영암군은 최근 수원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관내 위기가구 발생 최소화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9월 1일~10월 31일)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군은 위기가구 발생 최소화를 위해 읍·면 대책 회의를 개최했으며 소상원 부군수를 단장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구성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복지서비스 안내 현수막 게첨·반상회보 등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법과 제도로부터 보호받지 못한 이웃을 찾아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해 촘촘한 복지 대책을 마련해 추진
전남 영암군은 최근 2030년까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 등 무공해차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구체적으로 군은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내구연한이 도래한 군 소유 자동차 신차 구입시 인프라 확충이 어려운 청소차 등 특수차량을 제외한 관용차량을 오는 2025년까지 39%·2028년까지 81%·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로 전환키로 했다.영암군 관계자는 “올해 승용차 111대·화물차 64대 등 전기자동차 175대에 대한 전기자동차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친환경 미래차 보급 및 충전기반시설(인프라)
전남 영암군은 최근 비대면(Untact)시대를 맞아 온택트 지적측량성과검사 체계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온택트(Ontact)란 비대면 언택트(Untact)에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개념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을 말한다.군은 온택트 지적측량성과검사 체계를 도입해 기존, 종이로 진행되던 방식에서 성과검사부터 성과도 발급까지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방식으로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앞으로 지적측량수행자는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로 접수된 성과검사 요청 건을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과 연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해 성
전남 영암군은 최근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에 따라 군 간부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의무 준수 서약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서약식은 군수 및 고위(간부)공직자들이 반부패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청렴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조직 내부 혁신과 청렴 문화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올해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은 ▲청렴해피콜 만족도 조사 ▲청백e시스템을 통한 내·외부 상시 모니터링 ▲부패 신고시스템 활성화 ▲취약 시기 자체 감찰 강화 등이다. 특히, 부패행위 사전 예방 활동과 청렴도 취약 분야인 조직 내부
전남 영암군은 최근 생활개선영암군연합회 임원 45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및 결의를 다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 중립 배경과 자원의 올바른 사용법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추진됐다.특히,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과 각자 실행하는 사례들을 공유하는 모둠별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됐다.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영농폐기물 분리수거와 소각금지 등 일상에서 탄소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법을 알 수 있었다”며 “생활개선회가 탄소중립
전남 영암군은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재확산 대비를 위해 체외진단전문기업 SD바이오센서가 자가진단키트 5천개(1천5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기부받은 자가진단키트 5천개는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예정이다.SD바이오센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D바이오센서는 제약·바이오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진행할 뿐 아니라 영암군의 코로나19 대응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남 영암군은 결핵 발생률이 높고 감염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노인들의 결핵 조기 발견 및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무료 결핵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군은 이 기간 중 4일동안 관내를 돌며 검진 할 예정이다.검진 대상은 감염에 가장 취약한 노인요양시설 11개소 입소자 및 종사자 300여명이다.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연계해 해당 시설에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특히, 거동 불편한 어르신은 이동형 엑스선 장비를 이용해 흉부 촬영 후 실시간 원격 판독한다.검진 결과 결핵 유소견자는 현장서 객담
전남 영암군은 최근 전남도 및 안전보안관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진행되는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과 코로나19 6대 생활방역수칙을 홍보했다.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의식의 증진과 사회 전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재난 예방 활동이다.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총 49개소로 ▲중앙부처 선정 기준 30개소 ▲최근 인근 지자체에서 사고가 발생한 시설 16개소 ▲군민이 신청한 위험시설
전남 영암군은 영암공공도서관 신축(이설) 부지 선정과 관련해 17일 ‘주민 의견수렴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영암공공도서관 신축 부지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조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도서관 사업계획 ▲후보 부지 설명 ▲주민 의견 청취 등 수용성을 확보를 위해 개최한다.기존 영암공공도서관 신축(이설) 예정 부지는 주민 의견수렴 부족으로 인한 적합성 논란과 도서관 이용객의 접근성 문제 등이 제기돼왔다.이에 영암군은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도서관 접근성 및 군 도시계획 확장성 등을 고려해 신축 부지를 종합적으
전남 영암군은 최근 농협쌀조합공동법인과 함께 쌀값 폭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범군민이 참여하는 영암쌀 사주기 및 소비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수확 철 이후 쌀 가격하락이 지속되면서 45년 만에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고, 쌀 재고량이 크게 증가해 올해 신곡 또한 가격하락이 예상되고 있다.이에 영암군 대표 브랜드‘달마지 쌀(골드)’ 특별할인 행사와 더불어 영암쌀 사주기 운동에 군민·향우·기관단체·기업체가 참여할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지난달부터 추진된 영암쌀 사주기 운동은 영암군청 공무원을 대상으
전남 영암군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및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삼호읍 한마음회관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며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한다.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 ▲ 확진자 동거인 ▲ 해외입국자 ▲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 병원 입원 예정자 또는 간병 보호자 ▲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이다.검사비용은 무료며 선별검사소 방문 시 PCR 우선순위대상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지참해야 한다.한편, PCR 검사
전남 영암군은 최근 무화과 본격 출하에 맞춰 저품위 제품에 대한 시장격리를 삼호농협 DSC(삼호읍 망산리)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저품위 무화과 시장격리(수매)는 상품성이 떨어진 무화과를 대상으로 병과 수매를 통해 브랜드 명성을 유지하고, 병과 무단투기 및 환경오염 차단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시장 격리된 무화과는 영암군 수도사업소에서 운영하는 대불하수처리장의 미생물 원료로 쓰인다.참여 대상은 영암군에 거주하고 관내 농지에서 무화과를 생산하고 있는 농업(법)인으로 사업 신청은 농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영암군은
전남 영암군은 자동차 종합검사비 지원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군은 등록된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자동차 종합검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하지만, 복잡한 신청 절차와 제출서류로 인해 군민들의 호응이 적어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앞서, 자동차 종합검사비 신청은 종합검사 후에 한 달 이내 읍·면이나 군청에 직접 서류를 제출하고 종합검사비 지원금을 지원받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검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청 기간을 놓쳐 접수하지 못하거나 접수를 위해 읍·면이나 군청을 재방문해야 하는
전남 영암군은 올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의무교육 이수를 당부했다고 4일 밝혔다.공익직불금은 농업인 소득 안정과 식품 안전·환경 보전 등 농업 및 농촌 공익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직불금 수령을 위해선 농지를 잘 보존함은 물론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영농일지 작성·보관·마을공동체 활동·교육 이수 등의 의무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올해는 농업인 의무 준수사항이 강화돼 다음달 30일까지 의무교육 미이수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신규자·관외 경작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교육은
전남 영암군은 최근 왕우렁이의 자연생태계 교란방지를 위해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군은 영암군우렁이생산자연합회·농업인·공무원 등과 협력해 왕우렁이가 투입된 농지와 용·배수로 등에서 우렁이 및 우렁이알 약 4톤을 수거했다.왕우렁이는 공익적 유용성에도 불구하고, 생태계 교란 위험성이 있는 종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따라서, 군은 왕우렁이 유출 방지를 위해 차단망 설치 및 왕우렁이 알 수거를 철저히 할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또, 장마철 전후와 벼 수확 후 월동 방지를 위해 농가에서 왕우렁이를 수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