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지역사랑 봉사를 실천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25일 나주시에 따르면 혁신도시 첫 입주기관인 우정사업정보센터에서는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일일찻집을 열어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선모금을 실시, 여기에서 거둔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10가구에게 전달키로 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1
전남 나주시가 영산강 유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19일 나주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영산강 황포돛배 운항구간을 연장하고 천년 목사골을 순회하는 버스투어 상품을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현재 영산포-죽산보를 운항하는 황포돛배는 승천보에서 죽산보까지 20여km 구간으로 연장된다.현재 2척의 황포돛배 말고도 유람
전남 나주시가 노인, 부녀자 등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연말까지 연장실시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공동체 형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당초 3억7천3백만원이던 사업비를 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국·도비를 추가 확보해서 총 14억6천만원으로 늘렸으며, 현재 16개 사업장에서 25
홍석태 원장 “지역발전 밀알이 되겠다”갈등·반목 털고 새 활력 찾는데도 주력 전남 나주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전략을 수립, 추진하는 협동조합 형태의 연구원이 만들어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나주발전연구원협동조합은 18일 창립대회를 갖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나주지역 발전의 첨병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17
전남 나주시의회(의장 김종운)는 최근 열린 제169회 나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한·호주 FTA 전면 재검토 및 축산농가 생존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이번 건의문은 지난 5일 정부의 한·호주 FTA 협상 타결 발표로 오는 2015년 1월 1일부터 한·호주 FTA가 발효될 경우 국내 축산업 전체가 붕괴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초·중·고 학교 야구팀 창단 러시…내년까지 6개팀으로 늘어김성한 코치 야구장 건립 영향…市, 야구붐 조성 적극 지원 전남 나주지역이 유소년 야구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 초·중·고를 중심으로 학교 아마야구팀 창단이 잇따르고 있어서다.11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남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창단된 야구팀이 내년 3월까지 리틀야구단
동신대 창업교육센터와 협약…내달 온라인판매 나서한국 전통 선박 학습자료 활용·나주 관광활성화 기대 전남 영산강의 대표 관광 유람선이자 국내 목선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나주 왕건호가 키트(모형조립품)로 상품화될 전망이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동신대학교 링크사업단 창업교육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나주 왕건호 키트 제작에 착수했
전남 나주시 영산고등학교(학교법인 서구학원)는 3일 11시 이사장실에서 박순용 이사장, 윤범림 교장, 한화이글스 김성한 수석코치, 나주시야구협회 허영우 회장이 참여하는 영산고등학교 야구팀 창단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산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임원, 광주·전남 야구인, 나주시청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협약식을 축하하고 창단에
일본 구라요시시 시민교류단 36명이 22일부터 1박 2일동안 나주시를 방문, 국립나주박물관과 영산포 근대가옥, 농업과 공예체험 등 폭넓은 교류활동을 가졌다.28일 나주시에 따르면 자매결연 체결 20주년을 기념하고 일본과의 교류강화를 위해 나주를 방문한 구라요시시 시민교류단은 23일 영산포 근대가옥을 방문했다.영산포 근대가옥은 구라요시시의 기와 제공과 기술자
전남 나주시 노안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상승)는 최근 노안농협광장에서 연말 사랑의 바자회와 1일 주막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사회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각 분야별로 주민자치위원이 직접 발로 뛰면서 각종 집기와 음향기구를 후원 받았을 뿐만 아니라, 여성자율방범대원이 행사를 마칠 때까지 자원봉사로 일손을 덜어줘 예산을 크게 절감하는
나주시의회, 결의문 채택 국회·청와대 등 발송"국가는 국민 먹거리 안정적 공급 책무 다해야" 전남 나주시의회(의장 김종운)는 최근 열린 제169회 나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법제화 실현 및 도입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24일 나주시의회에 따르면 결의문은 지난 18일 농업인에게는 소득을 보장하고 국민에게는 안전한
전남 나주시 성북동주민센터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결연체결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성북동주민센터는 수급자뿐만 아니라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들과 지역의 기업체, 기관, 사회단체, 독지가와 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관계가 이
전남 첫 국립 7만㎡ 규모…스마트폰으로 전시 안내대형옹관 등 아시아 문화권 내 최대 규모 토기 전시! 22일 오후 2시, 전남 나주시 반남면 반남고분군 내에서 전남 지역의 유일한 국립박물관인 국립나주박물관(관장 박중환)이 문을 연다. 2010년 12월 첫 삽을 뜬 이후 4년 만에 개관하는 나주박물관은 1,500여 년 전 영산강 유역의 고대 문화
한국예술위원회 등 6개 이전기관과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첫 협약체결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최초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서 공공미술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이전기관 간 업무협약이 체결돼 주목받고 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20일 최근 나주 혁신도시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홍보관에서 혁신도시 6개 이전기관이 참여하는 '공공미술 공동사업 추
市 전략적 육성 나서 대만에 첫 해외수출16.3t 선적…반응 좋아 물량 확대 전망 전남 나주시가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고유품종 '추황배'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첫 해외 수출에 성공했다.이번 추황배 수출시장 개척은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토종 추황배를 나주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성진 교수 "연희양식 축제로 풀어내 현대화”주장대중성·보편성위해 단계적 복원 등 장기 추진 지적팔관회의 현대적 복원과 축제로의 계승을 위해서는 철저한 학술적 고증과 연희양식의 복원과정을 토대로 과거 팔관회의 개최 취지와 목적에 따른 행사 구성을 현실적으로, 또는 가상적으로라도 최대한 살려내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호남사학회와 광주아시아
전남 나주시가 범용콤바인을 이용, 기계수확이 가능한 신품종 '다현녹두'를 고소득 작물로 지정하고 '생산-유통-가공'을 결합한 6차 산업으로 본격 육성할 방침이다.31일 나주시에 따르면 최근 공산면 19개 농가가 참여한 28ha규모의 '다현녹두' 시범 재배단지에서 범용콤바인을 이용한 녹두 기계수확 시연회와 녹두재배 시범사업 평가회가 열렸다.이날 기
팔관회는 우리 민족의 고유 민속신앙과 불교의 팔관재계(八關齋戒)가 융합된 신라와 고려시대의 국가적 행사다. 개경과 평양에서 열렸으며 송나라 상인과 동번(東蕃)·서번(西蕃)·탐라(耽羅)에서는 토산물을 바치는 등 무역이 이뤄졌다. 또 각 나라간의 문화교류도 진행되는 등 요즘의 엑스포 행사였다. 이 팔관회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해서 문화관광자원으로 승화하기 위
농협 하나로클럽 수도권 대형매장 5곳서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직판행사 "유해물질 배출 등 독소 제거에 효과가 있는 사과는 아침에, 기관지 질환과 소화촉진에 효과가 있는 배는 저녁에 드세요"전남 나주시와 경북 영주시가 나주배·영주사과 혼합 과일세트 '홍동백서'에 이어 "아침에 영주사과&저녁에는 나주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과와 배 연중 소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최석호(68·미국 이름 스티븐 최) 어바인 시장이 지난 25일 오전 나주시를 방문, 임성훈 나주시장과 김종운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환담했다. 시장은 1944년 나주시 다시면 출새인 최 시장은 광주고등학교(13회)와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1968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1993년부터 어바인에서 학원 사업을 벌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