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환경부와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 공모사업에 5개 사업이 선정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자동차, 수소버스 등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24일 밝혔다.올 상반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소충전소는 총 5개소다. 목포시 연산동, 순천시 가곡동, 광양읍 초남리, 광양시 금호동, 장흥군 정남진휴게소다.이를 포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업 총 8개 시군 11개소(목포 2 ,여수 2, 순천·광양 2, 고흥·장흥·함평·영광)가 추가 구축돼 도내 14개소에서 운영 예정이다. 이미 여수, 광양,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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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창 기자
2022.04.24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