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주취소란·112허위신고 사라져야우리 국민들은 태어날 때부터 세계에서 가장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 국립경찰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112안전종신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며 자신이 위험에 처할 때 전국 어디서든 국민의 비상벨인 112신고를 하면 경찰의 안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이 보험은 평생 무료이며 신속·친절·공정하기로 유명하고 거
지역의 새로운 문화 공간, 주암댐 물문화관원경희전남 순천시 주암면과 상사면에 위치한 주암다목적댐은 국가중요시설로서 광주·전남지역 8개 시·군(광주, 순천, 목포, 여수, 광양, 나주, 화순, 고흥 등) 300만명에게 하루 118만톤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보성강, 섬진강, 이사천 유역의 홍수피해를 경감시키며 수력발전
자전거도 차(車)라는 거 아시죠?자전거 이용자들이 자전거를 ‘차(車)’라고 인식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술을 마시고 자전거를 타거나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는 등의 행위가 잦은 것이다.도로교통법에는 자전거를 자동차, 건설기계 등과 같은 ‘차(車)’로 구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자전거 이용자들이 흔히 하는 자전거 인도 주행의
아이들 건강 위협하는 불량식품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4대악 척결'을 누구나 한번쯤을 들어봤을 것이다.사회4대악에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이 있다. 사람들은 4대악에 불량식품이 포함된 걸 보고 웃음을 지으며 "불량식품이 왜 4대악이지?" 라는 의문을 가지곤 한다.불량식품하면 떠오르는 것은 어릴 적 문구점에서 사먹었던 것들을
자전거 운전자 안전수칙 확립하자최근 경찰청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총 6만8천371건으로 이 중 자전거 가해사고는 1만9천317건(사상자 2만643명), 자전거 피해사고는 4만9천54건(사상자 5만97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한 사망자는 1천440명(가해 445명, 피해 995명)에 달해 연 평균 28
학교밖 청소년에 애정 갖자다양한 이유로 공교육에서 소외된 10대들을 ‘학교 밖 청소년’이라고 하는데, 작년 한해 약 28만명 정도이고, 우리 초·중·고등학생의 약 4% 정도가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셈이다.문제는 이러한 4% 정도인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전체 범죄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만큼 어두운 환경에 노출돼 있다고 볼 수 있다.한 대학교의 연
불량식품 근절 위해 적극적인 신고 필요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동네 문방구와 구멍가게에서 저렴한 가격의 성분도 알 수 없는 불량식품 과자 등을 구입해 먹었던 기억들은 있을 것이다. 그런 모습을 본 부모님들은 “불량식품 먹지마라, 건강에 해롭다” 며 걱정어린 말을 하곤 했다. 이렇듯 사회 4대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은 무엇을
범죄피해자 위한 ‘교통편의 제공제도’창경 70주년을 맞아 금년을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로 선정한 경찰청은 지난 2월 전국의 지방경찰청 및 경찰서에 ‘피해자전담경찰관’을 신설했다. 그들은 범죄피해 직후부터 피해 회복과 피해자 보호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진심담긴 보호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필자는 피해자의 정신적·육체적 치유를 적극 돕고자
어린이 교통안전 우리가 지킵시다가을학기가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학교를 오고 가면서 도로를 건너야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그리고 학교 앞 사고 또한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스쿨존이라는 어린이 보호 구역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과연 스쿨존의 효력은 어떨까?초등학생 보행사망자의 14%가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숨졌으며, 어린이 보호구역내 초등학생 교통사고 사망자의 93%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로 생명 지키자기초소방시설 중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아시나요?화재가 발생한 현장에서 인명피해와 관련, 가장 위협이 되는 것은 연기와 유독가스다. 유독가스는 공장이나 위험물 창고 화재 시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하는 쇼파나 메트리스 등 대부분의 물건에 상당한 유독가스를 배출한다는 것이다.또한, 전선이나 플라스틱 제품에 쓰
112 허위신고는 반드시 근절돼야경찰은 112 신고를 통한 각종 사건·사고를 접수하고 처리하는 일련의 과정에 ‘C3, Command(지휘)·Control(통제)·Communication(통신)’ 개념을 통합·체계화한 것으로 경찰통신망과 첨단 IT기술을 통해 경찰출동요소(112 순찰차, 형사기동대차, 지구대·파출소근무자)를 신속히 현장에 배치해 국민안전행복에
운전면허 벌점 관리의 중요성자동차 운전면허증은 현대인의 필수품입니다. 그러나 교통사고의 위험과 무질서는 모든 시민들의 고통이 되므로 교통사고와 법규위반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운전자들은 자동차를 운전함에 있어서 행여 있을 수 있는 교통사고나 법규위반으로 발생되는 벌점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이번 광복70주년
실버존(Silver Zone)보호, 선택이 아닌 필수UN은 65세 이상의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이상일 때 ‘고령화 사회’, 14%이상을 ‘고령사회’, 20%이상인 경우를 ‘초고령 사회’라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에 도달하였으며, 2017년 고령사회를 넘어 2026년 초고령 사
공직사회 성범죄·금품수수·음주운전 징계 강화인사혁신처는 지난 18일 성범죄·금품수수·음주운전 등 3대 공무원 비위에 대해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놓았다. 그리고 유예기간을 두지 않고 19일부터 ‘공무원 징계령 시행규칙’을 공포·시행한 것도 언젠가부터 공무원 비리 뉴스가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성이 추락해가고 있는 시점에 특단의 조치로
산행에도 에티켓 있다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산행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레저활동이기도 하다.산행은 단순하게 산만 다녀오면 되는 것 같지만 여기에도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다. 먼저 산행의 기본은 옷차림이다. 모든 예절의 기본은 복장에서 나온다고 한다. 산행을 하러 왔으면 거기에 맞는 복
‘미래 농업의 블루오션’ 종자김지웅‘씨 없는 수박’ 개발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가 배출한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1898~1959)는 농업과 농민에 대한 사랑이 남달랐다.우장춘 박사는 일본 도쿄제국대학에서 육종학 연구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50년 3월 귀국, 1959년 8월 10일 타계할 때까지 9년5개월
불량식품, 전국민 인식전환이 필요한 때누구나 한 번쯤 학교 앞 문방구에서 불량식품을 사먹은 추억이 있을 것이다. 쫀드기, 아폴로, 쫄쫄이 등 문방구는 놀이터이자 군것질 천국이었다. 요즘에는 수입과자 할인점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중국산, 필리핀산, 태국산 등 알 수 없는 원산지 과자가 즐비하고 있고 과자봉지 설명서에는 아랍어, 중국어 같은 외국어로 기재돼
국가보훈처의 위상강화로 위기 극복하자권미해지난 20일 오후 3시 52분쯤 북한군이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했다. 북한 사격 도발에 우리 군은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로켓포를 발사한 북측 원점 지역을 겨냥해 155㎜ 포탄 수십여발을 대응 사격했다. 이에 조선중앙방송은 21일 김정은이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에 동참해야통계에 의하면 지난 5년간 자전거 교통사고는 모두 6만8천371건이며, 이중 자전거가 가해자인 사고는 1만9천317건이고, 자전거로 피해를 본 사고는 4만9천54건이며, 또한 자전거로 인한 사망자 수는 모두 1천440명으로 연 평균 288명이라고 하다.광주는 지난 5년간 2천177건의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 43명이 사망하고
고령운전자 200만 시대에 즈음하여 현재 우리 사회는 고령화시대로 접어들면서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가 234만여명으로, 내년이면 2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고령 운전자에 대한 운전면허 관리를 강화하는 등 노인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