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모기퇴치 제품 바로 알고 사용해야김광호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올해는 지구 온난화 영향 때문인지 무더위가 더 빨리 찾아온 모양이다. 친구나 가족들과 피서지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낼 즈음에 누구나가 마주치게 되는 불청객이 바로 모기이다.모기로 인해 겪는 불편은 가려움이나 붓기 뿐 만이 아니다. 모기는 말라리아 같은 무서운 질
청소년기 우울증, 지켜만 보면 안된다우리나라 청소년 가운데 3명은 심한 우울증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OECD 국가 가운데 청소년 자살률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즐거운 청소년 시절을 보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우울증이 심각하게 발생하면서 청소년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울린 것이다.흔희 어른들이 생각하기에는 청소년 시절은 질풍노도의 시기로 학업스트레스, 우울, 불안을
안전수칙 지켜 물놀이 사고 예방해야매해 여름철 물놀이하다 목숨을 잃는 사고 소식이 들려 온다. 작년 한해 24명이 물놀이를 하다 목숨을 잃었고, 그 중 58%(14명)가 하천이나 강에서 변을 당했다. 계곡은 16%(4명)을 차지했고, 해수욕장(3명), 바닷가(2명)가 뒤를 이었다. 원인별로는 수영 미숙이 12건을 차지했고,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가
보복운전은 ‘스마트 국민제보’로 신고하세요최근 사회적으로 가장 이슈가 되는 문제 중 하나는 바로 보복운전입니다.자동차는 인간에게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편리한 물건이지만 그것을 조금만 잘못 사용한다면 나는 물론이고 다른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무서운 물건입니다.일부 운전자들이 운전 중 상대방의 사소한 실수나
112허위신고 피해자는 당신입니다최근 경찰은 인력과 장비를 증원시키고 국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 즉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도록 112총력대응에 나서고 있다.반면에 허위 신고자에 대해서는 경찰력 낭비와 피해정도에 따라서 형사 처벌함과 동시에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제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112는 각종 범죄 신고나
관공서 난동행위, 무관용 원칙으로해마다 더위가 찾아오면 지구대, 파출소를 찾는 주취 소란자들의 행패가 빈번한 것을 자주 볼수 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건강의 활력소가 되지만, 지나치면 해를 가져오기 마련이다.주취자들의 소란행위는 술값시비, 택시요금시비, 이유 없는 난동 등 그 행태가 다양하다. 어쩌면 이러한 관공서 주취소란은 우리나라의 관대한 음주문화가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주의해야여름휴가를 떠나기 위해 선글라스, 수영복 등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이라 할 것이다.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여름철 휴가철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614건의 사고가 발생, 13명이 사망하고 949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철에는 타 연령대에 비
보복운전은 폭력범죄다최근 경찰의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보복운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경찰에서는 7∼8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피서인구의 이동이 많고 고온다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아 보복운전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보복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력히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8일부터 도로교통법상 난폭운전이 아니라 폭력
졸음운전의 심각성 느껴야할 때요즘 졸음운전 경고 현수막을 고속도로 곳곳에서 확인할 수가 있다. 그 내용도 자극적이어서 “졸음운전의 종착지는 이 세상이 아닙니다” “ 겨우 졸음운전에 목숨을 거시겠습니다?” 등 다양하다.그러면 한국도로공사는 왜 이렇게 자극적인 졸음운전 경고 현수막을 게시했을까, 바로 졸음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일
주취자 관공서 소란 이제는 그만주취소란은 경찰력의 인력 낭비로 직결돼 경찰의 주요 업무인 국민의 생명 신체의 보호, 공공질서 유지, 범죄예방에 장애를 가져온다.이에 경찰은 소중한 경찰력 낭비를 방지하고자 2013년 3월 22일부터 시행된 경범죄 처벌법에 신설된 관공서 주취 소란 행위에 대해서는 6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과료에 처하게 되며, 주거가 일
규제완화를 통한 도시재생 사업 필요 사회는 각종 규제를 통해 경제·사회 전반의 질서를 유지해 오고 있다. 그러면 규제는 언제부터 생겼을까? 원시시대에는 사회 구성을 위한 집단생활이 아닌 개인이나 소규모 가족집단 생활을 했기 때문에 생존의 문제로만 작용했다.농사를 주업으로 삼던 농업사회가 산업화 시대를 거치면서 각종 사회규범이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다원하제'를 위해바야흐로 노출의 계절! 성범죄자에게는 그야말로 물실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통계에 따르면 날이 풀리는 4월부터 8월까지 성범죄 증가율이 두자릿수로 증가한다. 특히 신체노출이 많은 7~8월에 시간대는 오후 8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 성범죄가 집중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일반적으로 성범죄는 낯선 사람, 인
통합체육회, 기득권 내려놓고 혁신적 통합 필요유준상얼마 전 우리나라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인해 국민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았었다. 메르스 사태 초기에 체계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정부당국의 국가 위기관리 능력이 도마 위에 올라와 있다. 이러한 정부의 미흡한 대응체계를 관리·감독해야할 정치권은 여러 가지 이슈들로 바람 잘날 없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보행질서차량을 운행하면서 아찔아찔한 순간을 만나게 되는데 대부분이 질서를 무시하고 보행하는 보행자들 때문에 겪는 것이 대부분이다.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운전자들이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이고 또한 법규를 준수하면서 운행을 하고 있지만 보행자들 또한 교통법규를 준수하면서 보행질서를 지켜야 교통사고를
여름철 자연재난, 유비무환의 자세로 최근에 발생한 강화도 캠핑장 화재사고, 중국 지린성 버스 추락사고, 여전히 진행 중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국민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러한 사고들을 분석해 볼 때 사후에 대처하는 것보다 재난 발생 초기에 대응하고 수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박지원 의원 공판관련 변최근 서울고등법원은 박지원 의원의 보해저축은행의 알선수재에 대한 선고 공판을 했다.요지는 “보해저축 은행장 오문철과 같이 동행했다는 한모 총경의 진술은 일관성이 없고 뇌물 제공자인 오문철의 진술은 일관성이 있어서 채택하여 박 의원에게 형을 선고한다”고 했다.필자는 오 행장과 동행했던 당사자로서 이러한 짜맞추기 엉터리 판결에 대한 실체
배려와 양보로 보복운전 사라져야경찰청은 보복운전에 대해 차량을 흉기로 활용한 중대한 범죄로 인식, 지난 10일부터 한달간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보복운전이란 도로위에서 고의로 ‘위험한 흉기·물건’ 자동차를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공포심을 느끼게 하는 일체의 행위이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호(흉기 등 협박·폭행·상해·손괴 등)로
112는 긴급전화“불행은 누가 진정한 친구가 아닌지를 보여 준다”는 말처럼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소지품 분실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국민을 위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친구는 경찰이다.국민의 친구인 경찰을 가장 힘들게 하는 주범인 허위·장난신고는 장난이 아닌 범죄행위로 인식하여 허위신고자에 대한 추적과 형법 제136조(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경범죄처벌
기초질서 준수는 광주 U대회 성공개최 요인14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광주유니버시아드(광주 U대회)는 '질서 광주U대회'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일었다.이번 대회는 정부와 지자체, 모든 시민 등을 중심으로 '기초질서, 교통질서를 지키자'는 캠페인이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확산됐다.이에따라 광주U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기초 질서에서 비롯됐
장마철 운전자 안전수칙매년 이맘 때쯤이면 장마가 시작된다. 이렇게 시작된 장마는 한 달가량 지속되는데, 비가 내릴 경우 시야 확보가 어렵고 핸들조작 미숙 등으로 빗길 교통사고가 우려 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도로교통공단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장마기간 중 총 6만6천10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그 중 1천514명이 사망하고 10만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