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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어린이들이 오는 어린이날 개장을 앞둔 야외파도풀 초청행사에서 물장구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버랜드는 어느 해 보다 무더운 5월이 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예년보다 3주 먼저 야외 파도풀을 개장한다.
경제
연합
2007.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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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현상으로 아동·유아 용품 시장에 ‘고급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또 로봇이나 인형 대신 디지털 장난감을 선호하는 아이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신세계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3일 ‘2007년 어린이날 트렌드’를 조사 발표했다. 첫번째 특징으로는 고급화 바람이다.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로 번지고 있는 요즘, 지난해 광주 출산율은 1.1명, 전남도는 1.2명으로 그야말로 ‘하나만 낳아 왕자나 공주처럼 키우자’는 생각이 확산되고 있다. 2003년부터 광주신세계 백화점의 아동 용품 구매 추세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구매고객 수는 20% 줄었으나 1인당 구매 금액은 4만1천원에서 5만1천원으로 증가했다. 브랜드에 따라서도 매출의 희비가 교차했다. 빈폴 키즈, 폴로 보이즈, 블루독, BEEN 등 비교적 고가 브랜드 매출은 전년 대비 5∼13%의 성장을 기록했지만, 중저가 브랜드는 10∼15%의 역신장을 기록했다. 광주신세계 유상범 아동 팀장은 “출산율이 저하됨에 따라 한 가정에 아이가 한 명으로 줄어들면서 고급 아동복 시장이 확장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전통적인 인기 선물인 로봇, 인형 등의 인기는 시들해진 반면, 디지털 장난감의 매출이 눈부시게 성장했다. MP3, PMP, 프랭크린 어린이 전자사전, 게임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디지털 기기의 매출이 평소보다 120% 올랐으며 콩순이 컴퓨터 등의 학습 도구형 장난감의 인기도 높다. 주 5일제의 정착으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 등 각종 스포츠용품 역시 부모들의 관심 구매 품목으로 부상하며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신세계 이마트는 어린이 날을 1주일 앞둔 지난 주말 3일간 게임기, 보드 게임, 스포츠용품 등 제품이 지난해보다 64.5%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신세계 이마트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4∼6일에는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 무료 사진 촬영을 해주며 페이스 페인팅,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사탕과 음료 등을 나눠준다. 또 5일 문화센터에서는 가족인형극, 케이크 만들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경제
이보람 기자 white4@
2007.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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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 한전 전남본부 한전 전남본부는 2일 제85회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 제5회 ‘우리들의 빛’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한전 전남본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어린이 그림대회는 광주·전남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구분 공모해 총 4천228점이 접수 됐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천391점의 수상작(대상2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9명, 장려상 59명, 특선 298명, 가작 1천22명)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은 아동미술 전공 대학교수 3명을 위촉해 실시했으며, 심사 결과 광주 풍암초 3학년 정희진 양과 완도중앙초 4학년 김홍이 양이 각각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에는 목포 미항초 1학년 최현솔 등 4명이 우수상에는 광주 월봉초 4학년 오연경 등 9명, 장려상에는 광주 봉산초 2학년 배수현 등 59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전기로 만들 수 있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생각으로 표현했으며, 고유가 시대를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전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됐다. 한편 수상자는 한전 전남본부 홈페이지(http://www.kepco.co.kr/jeonna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한전 전남본부 로비와 광주학생문화회관에 전시되고, 광주지하철 농성역에는 출품작 전체가 전시될 예정이다.
경제
김익희 기자 kih@
200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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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기아차, 11일까지 기아자동차가 전남 도서지역에서 기아차에 대한 특별 무상정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기아차는 목포 도초면과 비금면, 압해면, 무안 임자면, 고흥 금산면 등 지리적 특성 때문에 정비기회가 적은 도서지역의 고객들에게 특별정비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게 돼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남 도서지역 무상점검써비스는 기아차 A/S 정비인원이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 및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보증기간과 무관한 특별정비서비스, 고객불만 청취 및 의견 수렴 등을 비롯한 서비스와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도초면을 시작으로 ▲암태면 4월 24일 ▲안좌면 4월 25일 ▲팔금면 4월 26일 ▲압해면 4월 27일 ▲임자면 5월 2일 ▲증도면 5월 3일 ▲소안면 5월 4일 ▲보길면 5월 7일 ▲노화읍 5월 8일 ▲고금면 5월 9일 ▲ 금산면 5월 10일 등 총 16일간 17곳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정비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기아의 A/S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보증기간과 관계없이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최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의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전남도서지역 특별무상점검서비스의 자세한 일정과 문의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나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제
김익희 기자 kih@
200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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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명중 1명 “인터넷 안되면 불안해” 잡코리아 설문, 중독 증세도 30% 직장인 2명 중 1명은 주변 생활공간에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낀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일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직장인 포털 비즈몬에 따르면 최근 자사 회원인 남녀 직장인 378명에게 ‘생활공간에 인터넷이 접속되지 않으면 불안한가’를 물은 결과 ‘매우 그렇다’ 15.3%, ‘그렇다’ 40.7% 등 모두 56.0%의 응답자가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면 견디지 못하는 ‘인터넷 중독’ 증세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없다’는 응답이 61.1%였으나 ‘있다’는 대답도 29.6%를 차지했다. 퇴근 후 집에서 얼마나 인터넷을 이용하는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3.2%가 ‘일이나 개인적으로 필요할 때만 접속한다’고 답했고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에 접속한다’(29.9%), ‘집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는다’(6.9%)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조사대상자들이 하루에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간은 평균 6시간24분으로 집계됐고 이중 개인적 용도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시간은 평균 2시간 18분이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개인적 용도(복수응답)로는 ‘업무 관련자료 수집’(72.2%), ‘취미생활 등 관심분야 자료수집’(61.4%), ‘개인블로그·홈페이지 관리 및 방문’(41.8%), ‘인터넷 쇼핑’(37.0%), ‘커뮤니티 활동’(27.5%), ‘온라인 게임’(22.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 1인 온라인 미디어를 운영중이라는 응답자는 전체의 57.1%였으며 이들 중 20대는 평균 2.2개, 30대는 1.5개, 40대 이상 응답자는 1.3개의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각각 운영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
연합뉴스
200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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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종사자 여권 조기 발급 전남도, 직접 방문시 4시간 이내 처리 전남도는 도내 기업체들에 대한 편익제공을 위해 중소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여권즉시 발급제’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2일 도에 따르면 그동안 외국에서 가족·친지의 발병, 긴급한 업무처리 등을 위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거나 비자발급에 따른 기일 촉박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여권즉시 발급제’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도는 도내 중소기업 종사자들에게도 시간·경비 절감 등 편익제공을 위해 도청민원실을 직접 방문, 여권 발급신청을 할 경우 4시간이내에 발급해 줌으로써 기업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다만, 형평성과 자체 업무형편을 고려해 도내 중소기업 종사자가 아닌 경우에는 일반 도민과 같이 5일내 발급키로 했다. 이 제도를 이용하려면 여권 발급신청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입증서류나 도내 기업인(종사자)임을 증명하는 관련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다소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일반민원과 구분을 위해서는 관련 서류 확인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도는 특히 관련서류 확인 후 4시간이내에 여권을 교부하되 발급시까지 민원실 등에서 대기가 어려운 경우 다음날 수령이 가능한 우체국택배제를 적극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또 기업체의 자체 행사 등으로 여권수요가 급증해 근무시간 내 일시적인 업무폭주가 발생할 때에도 자체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권조기 발급(도민 방문시 3일) 기간이 지연되거나 일반여권의 미발급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조를 상황에 맞게 편성·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도 김재원 종합민원실장은 “급히 해외 출장이 필요한 경우 여권이 즉시 발급되지 않아 많은 불편이 뒤따랐다”며 “중소기업체 종사자 여권 조기 발급이 기업경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제
오치남 기자 ocn
200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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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친환경농업실천 다짐 도농기원서 한마음대회…1천여명 참석 박준영 지사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필요” 전남여성농업이들이 친환경농업실천을 다짐했다. 전남도생활개선회(회장 박민자) 소속 여성농업인 등 1천여명은 2일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여성농업인 친환경농업 실천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친환경농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농업기술 정보를 공유하면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지난달 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따라 농도인 전남은 축산물과 배, 사과, 포도 등 과실류와 화훼류까지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돼 FTA 비상체제에 돌입해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 FTA는 전남농업에 독(毒)이 될 수도 있는 반면 약(藥)이 될 수도 있으며, 전남의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친환경 기술농업을 지난해 9.1%에서 2009년에 30%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며 “안전성이 높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생산된 농산물의 저장·가공으로 고부가가치 농업을 실천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이날 농촌생활에서 틈틈이 익힌 전통문화 솜씨를 선보였다. 특히 진도군생활개선회원들은 북춤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58년 전문 여성농업으로 농업기술 및 경영능력 배양을 위해 조직된 생활개선회는 현재 1만2천여명이 영농 현장에서 친환경농업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도생활개선회는 지체장애인이 모여 사는 ‘나주 부활의 집’과 지난 2001년 자매결연 후 7년째 ‘김장김치 담아 주기’와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쌀 1천kg을 모아 ‘담양 온누리재활원‘, ‘영광 사랑의 집’ 등 5개 복지시설에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제
오치남 기자 ocn@
200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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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린이들 초청 열린정부 체험 행사 광주·전남 중기청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은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미래 국가의 동량이 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4일 오후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에서 온라인(인터넷)과 오프라인(서류)에 참여해 선정된 광주인애모자원 어린이와 보호자 42명을 대상으로 국정에 대한 정책안내와 함께 중소기업청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하게 된다. 또 동영상 자료를 상영하고 각종 시험실도 개방해 어린이들과 여러가지 실험 체험학습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광주인애모자원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만큼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기념품도 준비해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제
김익희 기자 kih@
200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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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유망중소기업 지원 총력 광주·전남 중기청, 현장평가 광주·전남 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는 지역내 수출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증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올해 수출유망중소기업 공고후 지역내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결과 광주·전남지역에서는 85개 업체가 신청해 이에 대한 현장평가를 3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2007년도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사업은 수출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중소기업청을 포함 KOTRA와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수출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 총 21개 수출유관기관의 수출지원을 통해 핵심수출중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수출금융과 수출보증보험, 해외인증획득, 기술개발사업, 해외마케팅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내 수출중소기업의 수출증대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50여개 업체를 지정해 왔으며, 유망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2년 동안 중기청을 비롯한 수출유관기관의 지원사업에 가점부여, 신용등급 향상, 보증한도 확대 등의 우대지원을 받는다.
경제
김익희 기자 kih@
200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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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정밀부품개발 우리가 해결” 지역 중기청, 정밀측정 기술커뮤니티 운영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은 지역 중소기업 정밀부품의 품질향상과 정밀측정기술 애로 해결을 위해 호남대(TIC센터), 조선대(테크노센터), 생산기술연구원(정밀측정실), 광주·전남 중소기업청과 산학연 협력네트워크를 결성해 정밀측정기술커뮤니티를 운영하기 위해 3일 호남대 TIC센터에서 회의를 개최한다. 기술커뮤니티 전문위원은 호남대 장경수 팀장 등 6명의 전문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밀측정분야에서 15년이상 근무경력을 갖고 있다. 또 부가가치가 높은 정밀부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정밀측정기술을 일반 중소기업에 보급함으로써 정밀부품개발과 우수한 외국산부품을 역설계해 국산화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발족됐다. 정밀측정 기술커뮤니티는 참여 위원들 모두가 보다 내실 있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무료로 정밀측정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밀부품을 개발하는 업체를 직접 방문해 품질관리와 측정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기술은 물론 시간과 비용등 현장애로를 적극 해결하는 식으로 운영 방향을 정했다. 이에 따라 이 커뮤니티는 산·학·연 전문기술 네트워크를 구성, 지역에서 발생하는 정밀기술측정 애로를 해결하는 역할로 여기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정밀부품개발 애로 해소와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
김익희 기자 kih@
200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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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권 지폐 발행된다 한은, 5만·10만원 고액권 2009년 발행 10만원 수표 제조비 연간 2천800억 절감 2009년 상반기 중 5만원권과 10만원권 고액권이 발행된다. 한국은행은 2일 “은행권의 최고 액면 금액인 1만원은 소득·물가 등 현 경제상황에 비해 너무 낮아 경제적 비용과 국민 불편이 매우 크다”면서 고액권 발행 계획을 밝혔다. 한은은 1만원이 발행된 1973년 이후 물가는 12배 이상, 국민소득은 150배 이상 상승하는 등 경제사정이 크게 변화됐지만 은행권의 최고 액면금액 1만권은 34년 동안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화폐대신 자기앞수표가 널리 통용돼 자기앞수표의 발행·지급·정보교환, 전산처리 및 보관에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고 국민들도 많은 장수의 화폐를 휴대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은은 최고액권인 10만원권과 함께 우리나라 화폐체계에 맞게 5만권 발행 작업에도 본격적으로 착수해 2009년 상반기 중 동시에 발행, 유통시킬 계획이다. 고액권이 발행되면 10만원 자기앞수표의 제조 및 취급비용이 연간 2천800억여원 절감될 뿐 아니라 1만원권 수요의 상당 부분이 고액권 수요로 이동해 화폐 제조 및 운송·보관 등에 따른 관리비용이 연간 400억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한은은 예상했다. 한은은 고액권 앞면에 들어갈 초상인물은 국민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인물 가운데 선정하고, 뒷면에는 초상인물과 관련 있는 보조소재를 배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은 부총재를 의장으로 하는 ‘화폐도안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예정이며 우선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2∼3명의 초상인물 후보군을 압축한 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표본 여론조사와 전문가들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최종 모델을 선정할 예정이다. 고액권은 초상인물 및 보조소재 선정, 정부 승인, 금융통화위원회 의결을 거쳐 제조에 들어간다. 한은은 오는 9∼10월까지 초상인물 선정과 발행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모두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
연합뉴스
200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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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우리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신토불이 축산사랑운동에 동참,축산농가의 양축의욕을 고취시키고 위한 ‘신토불이 축산사랑운동’발대식이 2일 옛 도청 앞 민주의 종각 앞에서 농협 임직원, 축산관련단체장, YWCA회원, 소비자, 어린이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제
신광호 기자 sgh
200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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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하이난(중국 해남도 삼아)으로 쉽고 편하게 여행할수 있는 광주∼하이난(해남도) 하늘길이 열린다. 직항 전세기 취항은 광주지역 중견 여행사인 랜드뱅크(대표 한명숙)와 중국 심천항공이 주관한다. 이에 따라 광주에서도 동남아 대표적인 휴양지이며,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우는 하이난까지 가족·연인·단체관광 및 골프관광을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게 됐다. 하이난 직항기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7차례 출발 13차례 왕복 운항할 계획이다. 직항기 상품은 관광·골프여행 일정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를 즐기거나, 대자연의 파란 잔디위에서 편안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편성됐다. 여행기간은 자유여행인 호라이즌 골드리조트 3박4일 코스와 4박5일코스를 포함 4일부터 5일까지 다양하게 관광, 골프를 개인 일정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하이난 직항 전세기 관광상품 설명회’가 2일 오전 광주 프라도호텔에서 심천항공 한국법인(GSA) 문상기 대표 및 광주·전남지역 여행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경범 기자 kgb@
경제
남도일보
200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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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중국 심양간 정기 항공노선 취항을 계기로 중국 관광객들의 광주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심양시 유수지 여유국장 일행 23명이 시와 관광교류 촉진을 위해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지역 시정부 및 여행업계 관계자와 단체관광객이 3일과 16일, 30일 잇따라 광주를 방문한다. 우선 3일과 16일에는 순수한 관광목적의 단체관광객 23명과 19명이 광주·전남지역을 방문, 중국의 위대한 음악가로 추앙받는 정율성 선생의 생가터와 2002한일월드컵 당시 중국 대표팀이 첫 게임을 치른 월드컵경기장 및 광주·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오는 16일 방문하는 상해지역 여행업계 관계자 20명은 시가 지난 3월 22일 중국 상해에서 가진 관광설명회와 업무제휴협약체결에 따른 팸투어 형식이다. 이들은 광주에 머무는 동안 광주~상해간 정기노선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광주공항 이용상품과 주유(周遊)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광주·전남에 있는 정율성 관련 유적 및 관광지를 답사하고 관광코스와 숙소, 음식점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 30일엔 중국 남창시장을 포함한 시정부 관계자 14명이 방문, 광주시와 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투자환경간담회, 기업체 방문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호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오는 단체관광객은 시가 중국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3월 22일 중국 상해 양자국제여행사, 서울 해피투어여행사 등과 관광업무제휴협약 체결을 통해 이룬 성과”라며 “매월 3~5차례 중국 단체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광주시는 앞으로도 중국과 일본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들이 선호하는 관광상품을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제
강형구 기자 sesgang@
200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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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아이를 둔 주부 윤나영(40·북구 문흥동)씨. 어린이 날이 코앞이다. 중학생인 큰딸은 그냥 넘어가더라도 초등학교에 다니는 둘째아이의 선물은 챙겨줘야 할 것 같다. 3일후면 어버이 날이다. 양가 부모님 감사의 선물이야 당연지사. 15일 스승의 날. 역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날이다. 날짜는 점점 다가오면서 신경은 쓰이는데, 무얼 사야할지 아직도 고민이다. 지갑속은 마음만큼 넉넉치도 않다. 부담되지 않으면서 성의를 보여줄 수 있는 선물. 도대체 무엇일까. ◇어린이날 어린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은 거창한 것보다는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좋다. 여자아이라면 바비인형이 단연 인기다. 미용세트나 화장세트 등 꾸미는 재미가 있는 제품이 많이 출시돼 있다. 윤씨처럼 초등학교 고학년인 자녀가 있다면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책 선물이 좋겠다. 어린이 도서를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사이트를 이용해 아이에게 좋은 책을 미리 알고 선물해 보자. 놀이를 통해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장난감도 있다. 물건을 사고 계산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수퍼마켓 놀이세트나 120여가지 마술을 할 수 있는 마술세트, 블록세트도 어린이날 선물로 만점이다. 여기에 가격을 좀더 추가한다면 활동적인 아이를 위한 자전거는 어떨까. 5살 미만 아이도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안전벨트와 쿠션, 미끄럼 방지페달, 핸들고정 장치가 있는 기능성 자전거도 있다. ◇어버이날 부모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건강이다. 늘 건강을 챙겨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간편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선물을 우선 생각한다. 연골 재생을 도와 관절 건강에 좋은 글루코사민이나 갱년기 장애와 노인성 치매예방·황산화 작용을 하는 석류가 들어있는 건강식품도 추천한다. 간식도 되고 건강식 효과도 있는 간식세트는 어떨까. 홍삼으로 만든 절편, 캔디, 유가, 젤리, 양갱으로 구성된 금산인삼 홍삼선물세트는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간식거리다. 자금의 여유가 있다면 노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효도여행상품을 추천한다. 나이가 지긋한 분들에게는 편히 쉴 수 있는 온천여행이 좋다. 또 지친 종아리와 발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발 마사지기와 족욕기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준다. 가격은 8만∼50만원선까지 폭이 넓다. ◇스승의 날 해를 거듭할 수록 스승의 날만 되면 부담이 커져간다. 스승의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을 골라보자. 먼저 필기구.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필기구는 꼭 필요한 소품이다. 깔끔한 라인에 금속 재질이 멋스러운 워터맨 카렌 실버나 파카의 래티튜트가 적당하다. 금속의 몸체에 파랑, 빨강, 노랑 등 포인트 색상이 세련된 디자인의 파카 뉴 소네트는 멋을 중시하는 스승들에게 선물하면 좋다. 주변을 맑게 해주는 식물도 성의가 돋보인다. 산세베리아나 테이블야자, 싱고니움 등 화분은 어떨까. 여교사라면 피부관리 화장품 세트도 적당하다.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한방 원료로 만들어진 한방화장품 세트는 피부 자극이 적어 웬만한 피부도 잘 맞는다. 스승의 날을 맞아 인터넷 쇼핑몰에서 특가로 판매하고 있으니 이를 이용해도 좋겠다. 남교사라면 넥타이도 무난. 상대의 스타일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고르는데 어려운 단점은 있다. 유행에 맞춰 매장 가이드의 추천상품을 잘 골라 현명하게 선택한다.
경제
이보람 기자 white4@
2007.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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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솜씨 마음껏 뽐내세요”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 우정사업본부가 어린이들의 정서함양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제9회 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 행사’를 실시한다. 응모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주제는 ‘어버이날’, ‘우체국’, ‘저축’에 관한 이미지가 표현된 내용의 그림(8절 크기)을 오는 7∼18일까지 가까운 우체국에 접수하면 된다. 대상·입상자에게는 우정사업본부장 상장과 상금 100만원 등 총 2천119명을 선발, 상장과 메달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작품 심사발표는 오는 6월25일로 예정돼 있으며 소년한국일보 공고 및 학교별로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제8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그림그리기’에는 광주·전남지역 어린이 304명이 입상해 전국 입상자 14.3%를 차지하는 등 예향 어린이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김준호 전남체신청장은 “본선 입상자 이외에 광주·전남지역 예심을 통과한 어린이들에게도 기념품을 수여할 계획”이라며 “많은 어린이가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림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체신청 금융영업과(062-600-4674)로 문의하면 된다.
경제
이보람 기자 white4@
2007.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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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먹을까? 오이 먹을까? 롯데마트, 전 점서 5·2데이 페스티벌 롯데마트는 5월2일 오리·오이데이를 맞아 오는 9일까지 광주월드컵점을 비롯한 전점에서 ‘오리·오이데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최고 25% 저렴하게 판매되는 이번 행사의 대표적인 품목은 오리 냉동 로스(100g) 790원, 오리 신선 슬라이스(1팩) 6천880원, 오리 주물럭(1팩) 6천380원, 오이(1봉) 1천350원, 캡오이(1개) 480원, 꼬마오이(1팩) 1천6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또 이날 하루 점별 100명을 한정으로 오리고기 구매 고객에게 핸드폰 걸이를 증정한다.
경제
이보람 기자 white4@
2007.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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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이 훈훈해 졌어요” 전남농협, 농촌주택 개·보수 봉사활동 전남농협 직원으로 구성된 ‘농협기술지원봉사단’은 지난달 29일 전남 나주시 남평읍 차산마을에서 독거노인 김삼례씨의 낡은 주택을 무료로 개·보수 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기술지원봉사단은 건축·설비·전기·통신 등의 전문기술자와 일반직원으로 구성해 매월 1회 생활이 어려운 농촌의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낡고 훼손된 주택수리와 노후화 된 전기배선, 전등교체 등을 무료로 보수해 주는 기술봉사단이다. 전남농협은 기술직 직원으로 사전 실사팀을 구성하고 현지를 방문해 생활이 불편한 부분을 파악한 후 봉사팀을 구성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남농협 이용 시설건립단장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생활이 불편해도 집을 수리하지 못해 전기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위험 등을 감수하고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의 시설물을 보수해 줌으로써 조금이 나마 편안한 생활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농협 기술지원봉사단은 올해 들어 2번째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지금까지 17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경제
김익희 기자 kih@
2007.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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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중소기업 지도·자문 전문가 모집 광주·전남 중기청, 4일까지 광주·전남 중소기업청은 최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유형이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수출전문가를 모집한다. 사업 목적은 국내·외 수출전문가를 국가별, 분야별, 품목별 등으로 분류해 수출중소기업이 맞춤형 검색·활용할수 있도록 지원하며, 수출중소기업이 선택한 수출전문가에 대해 지도·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수출중소기업의 수시신청에 의한 전문가 지도·자문은 업체당 150만원 한도로 연 2회 이내 지원하며, 무역촉진단(해외전시회, 시장개척단 등) 사전·사후 마케팅지원은 무역촉진단 주관단체별 400만원 한도이며 전문가 2인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외교관, 종합상사, 대기업, 은행, 공공기관 등의 해외지사근무 경력이 5년이상인 자로 무역관련 업무경험이 있는자, 무역업무와 중소기업 수출관련 분야 경력이 10년 이상인 자로 각각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컨설팅이 가능한 자다. 신청방법은 수출지원센터 (www.exportcenter.go.kr) ‘해외진출도우미-수출전문가 지도·자문’에서 수출전문가 등록신청을 하면 된다. 또 기존 수출전문가도 회원가입후 본인의 기재사항을 확인(수정)후 등록신청을 하면 된다.
경제
김익희 기자 kih@
2007.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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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나무축제’ 안전캠페인 산업안전공단 광주본부 한국산업안전공단 광주본부는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담양 대나무축제(담양읍 문화공원)에 참여해 지역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축제의 활성화와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연례행사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담양 대나무축제’에 참여해 ‘안전은 생명입니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요통예방, 일터 건강지킴이, 필기구 및 노트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함으로써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동버스 차량을 이용해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만화 상영과 안젤이 캐릭터와 함께하는 안전생활 캠페인 등을 전개해 어릴 때 배우고 지킨 안전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일반인의 안전 서명 등을 통해 범국민 안전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박연홍 광주본부장은 “지역사회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지역축제와 연계한 안전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광주·전남지역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제
김익희 기자 kih@
2007.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