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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문서로만 존재하는 회사인 페이퍼컴퍼니에 2년간 수의계약을 해줬다는 본보기사와 관련, 기사에 등장하는 페이퍼컴퍼니인 중앙기획과 실제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쇄업체인 중앙기획은 동명상호일 뿐 다른 회사입니다. 페이퍼컴퍼니인 중앙기획은 주소가 목포시 관해로 23-1로 돼있는 반면 정상영업을 하는 중앙기획은 목포시 양을로 236-4에 있는 업체로 목포시 수의계약과는 무관한 회사이기에 알립니다.
종합
남도일보 편집국
2018.08.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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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2018 오토위크’ 10월 개최오는 10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8 오토위크’가 열린다.19일 오토위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국토교통부ㆍ오토위크조직위와 함께 오는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8 오토위크를 연다. 2018 오토위크는 자동차 정비·주유·서비스 전문 ‘오토 서비스 코리아’,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전문 ‘오토 튜닝쇼’, 캠핑카와 트레일러 전문 ‘오토 캠핑’, 자동차 부품 전문 ‘오토 파츠’ 등 애프터마켓 산업을 총망라한 제품과
남도 라이프
남도일보 편집국
2018.07.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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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환전·해외송금 수수료 면제·할인휴가철 맞아 9월 30일까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휴가철을 맞아 9월30일까지 우체국 환전·해외송금 이용고객에게 수수료 면제 및 요금 할인과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달 16일부터 9월까지 외국인 고객은 Eurogiro 해외송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서비스 이용이 많고 타국에서의 생활이 낯선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가정 등의 금융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종전에는 수수료 8000원(3000 달러(USD) 이내 동일)이 부과됐다.또 8~9월 우체국에서 환전과 해외송금
경제
남도일보 편집국
2018.07.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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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구성 협상 이번주 본격화주말 만남없이 협상준비에 전념20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에 나선 여야가 주말 동안 숨을 고른 뒤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등 여야 4개 교섭단체는 1일 별도의 만남을 갖지 않고 이번주부터 시작될 협상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박경미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늘 각당 원내수석부대표 간 회동은 예정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유의동 바른미래당 원내수석부대표도 “아직 다음 회동 일정을 잡지 않았다”며 “내주 초부터 본격적으로 협
정치/행정
남도일보 편집국
2018.07.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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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 구성 내주 본격 논의원내수석 회동, ‘30분 상견례’로 종료…‘기싸움’ 치열여야가 28일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실무협상에 나섰으나 탐색전만 벌이다 헤어졌다.여야 4개 교섭단체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하고 원 구성을 위한 첫 조율에 나섰다.이들은 협상 시작 전만 해도 “우리끼리 다 해버리자”, “오늘 마무리 짓자”며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그러나 회동은 단 30분 만에 종료, 사실상 원내수석부대표들 간 상견례 자리로 끝났다.전날 여야 4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도 원 구성
정치/행정
남도일보 편집국
2018.06.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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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27∼29일 전국 253곳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경선시 ‘100% 권리당원 투표’ …오늘 최고위서 논의“靑 비서관 지역 직무대행 재인정 여부 심도있게 고민”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의 위원장 후보를 공모해 다음 달 중순까지 선임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26일 밝혔다.임종성 조직사무부총장은 국회에서 첫 조강특위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사흘 동안 지역위원회 위원장 후보를 공모하기로 했다”며 “접수비는 100만원으로 정했다”고 전했다.조강특위는 단수 후보가 신청하더라도 ‘공과
정치/행정
남도일보 편집국
2018.06.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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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前 총리 별세…향년 92세장례위원장 이한동·강창희…27일 가족묘역 영면JP 빈소에 여야 정치인·문화계 인사들 조문 행렬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지난 23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이로써 김대중·김영삼·김종필 트로이카가 이끌어왔던 ‘3김 시대’가 종언을 고했다.지난 1926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난 김 전 총리는 공주중·고등학교와 서울대 사범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1971년 5월부터 1975년 12월까지 제11대 국무총리와 1998년 8월부터 2000년 1월까지 제31대 국무총리
정치/행정
남도일보 편집국
2018.06.24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