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치과의사회 전시회

광주시치과의사회(회장 김낙현)는 제6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초·중학교 그림, 포스터 전시회를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세정아울렛 1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최하고 있다.
전시된 작품은 지난달 21일 광주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제6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에서 뽑힌 글과 그림 등으로 자연스러운 구강보건 지식 습득과 함께,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체험적이고 직접적인 교육 효과를 안겨줬다.
또 우수작을 낸 학생은 구강보건의 날인 9일 기념식장에서 시상하며, 수상작 일부는 대한구강보건협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포스터·표어·글짓기 대회에 참가하는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치과의사회는 이날 12시30분에 기념식 이후 구강보건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구강보건 켐페인을 펼쳐 시민들에게 치약과 칫솔을 나눠주고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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