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통합의학박람회서 프로그램 제공


전남도는 오는 28일부터 11월6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통합의학박람회 기간동안 일반 관람객에게 음악과 미술을 통한 예술치료 영역의 아주 특별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음악치료 체험은 서울에 소재한 (사)전국음악치료사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음악치료 전공이 있는 13개 대학원 및 대학교 연합으로 결성된 단체가 박람회기간 일반인이 참석하는 음악치료 시연과 함께 음악치료에 사용되는 악기전시와 음악치료 세부 분야 등을 전시한다.

미술치료는 부산에 소재한 (사)한국미술심리치료협회에서 주관한다.

박람회 기간 미술을 통한 개인 성격검사, 스트레스검사, 정신분열, 강박증, 불안검사, 자존감검사, 우울검사, 사회성검사, 지능검사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음악,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석을 원하는 관람객은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kime.or.kr)에 사전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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