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19일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필요하다'며 한 사업가에게 금품을 요구한 의혹을 사고 있는 송영선 전 의원을 제명키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제4차 중앙윤리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경대수 윤리위원장이 전했다.
원외인사인 송 전 의원에 대한 제명은 의원총회 의결 없이 최고위원회의 의결만 있으면 최종 확정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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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제4차 중앙윤리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경대수 윤리위원장이 전했다.
원외인사인 송 전 의원에 대한 제명은 의원총회 의결 없이 최고위원회의 의결만 있으면 최종 확정된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