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일-5일까지 무형문화유산 발표회 등 풍성한 행사

깊어가는 11월 진도군이 축제의 물결로 휩싸인다.

2012 진도문화예술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진도군 일원 곳곳에서 열리면서 아름다운 볼거리․즐길거리가 넘칠 것으로 기대된다.

보배섬 진도군의 민속·문화 등을 브랜드화해 특성화한 2012 진도문화예술제는 진도읍을 축제의 현장으로 확대 재구성해 진도군이 간직하고 있는 문화·예술자원의 진면목을 보여줄 계획이다.

진도 문화예술제 선포식을 시작으로 씻김굿, 다시래기, 강강술래 등 무형문화재 10종의 발표회를 비롯 문화예술제, 경연대회, 전시·체험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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