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구글과 협력해 2012년 출시한 스마트폰 넥서스S가 미 항공우주국 나사의 마지막 우주왕복선에 탑재돼 국제우주정거장에 가게 된다고 밝혔다.

넥서스S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소형 위성에 실린 다음, 사진과 동영상 촬영, 각종 계산과 와이파이 데이터 전송 등 기능을 이용해 다양한 실험을 수행하게 됩니다.

넥서스S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한 후 스피어스(SPHERES)라는 소형 위성에 탑재돼 다양한 실험을 수행하게 된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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