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달말 노동당 중앙위 총회 소집…심각한 문제 결정

▲ 북한 노동당과 인민군 고위 관계자들이 평양에서 열린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주기 중앙추모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평양=신화/뉴시스
조선 노동당이 이달 말 중앙위원회 총회를 소집해 심각한 문제를 토의·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고 일본 지지 통신이 전했다.

앞서 북한군 최고사령부가 지시한 1호 전투태세 대상은 '전략미사일 군부대와 장거리포병 부대를 포함한 모든 야전 포병군'으로 남한을 겨냥한 장사정포 공격부대가 대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군은 북한이 도발할 경우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하겠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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