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의 이해' 주제

광주 백화포럼 제 16차 토론회가 동구 계림동 4.19혁명 기념관에서 최근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이번 토론회는 '도시농업의 이해'를 주제로 백화포럼 임원 및 회원 150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선 광주도시농업포럼 박상일 사무국장은 도시농사꾼을 자임하며 먹거리 생산, 환경개선, 공동체 회복, 교육을 통한 치유 등 '상생의 도시농업'이 나아가야 될 방향을 제시했다.

양혜령 공동대표는 “백화포럼이 주최하는 토론회에서 진행된 다양한 논의들은 광주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세영 기자 jsy@namdoen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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