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시설 실무자 안전관리교육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재)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박두규)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3일과 15일 두차례에 걸쳐 순천청소년수련관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실무자 대상 안전관리 교육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순천과 목포의 안전에 관한 유관기관인 보건소와 소방서에서 현장전문가와 연계, 식중독 및 위생점검 사례와 소방시설 점검요령, 작동 및 원리를 보여주고 체험하는 등 청소년지도자의 안전 역량을 강화했다.

센터는 이번교육 이후에도 안전교육 후 요청사항과 청소년활동안전실무협의회 논의를 바탕으로 청소년지도자의 안전역량 강화와 안전의식을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목포/김정길 기자 kj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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