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어려운 이웃에 성금 전달

광주지방세무사회, 장학금도 기탁
 

광주지방세무사회는 650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의 정신을 발휘해 광주와 전남, 전북 등 3개 권역별로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광주지방세무사회는 권역별 취약계층과 솟대장애인보호센터, 영신원을 비롯해 지체장애인 및 기초수급대상자 주택 신축자금, 장학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사진>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공공성을 지닌 조세전문가 단체로서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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