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불안 해소 차원, 테러취약시설 점검
이기창 신임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0일 광주공항을 방문해 근무중인 경찰특공대를 경계 강화를 주문했다.<사진>
이 청장은 광주공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빈틈없는 대테러 대비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고 공항 보안활동 강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한 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광주경찰청은 경찰특공대 등 대테러·작전부대 비상출동 태세 유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1일 2회이상 연계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공항, 송정KTX역 등 주요시설에 대해 경찰특공대를 배치 안전검측 및 위력순찰 활동 등 대테러 안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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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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