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44)과 이유영(27)이 교제 중이다.
13일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에 따르면 김주혁과 이유영은 두 달 전부터 연인이 됐다. 나무액터스는 "두 사람의 만남을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밝혔다. 김주혁과 이유영은 올해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함께 출연한 게 인연이 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다. 이후 '간신'(2015) '그놈이다'(2015) 등에 출연했다. 그는 '간신'으로 지난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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