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신학기 교복 선물 행사

중·고교 신입생 20명…도서상품권도 전달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27일 본점 20층에서 정순자 광주은행 부행장,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꿈을 응원합니다’ 신학기 교복 선물행사를 가졌다. <사진>

광주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추천받은 중학교 신입생 15명과 고등학생 5명을 광주은행 본점으로 초대해 교복증서(동복, 하복, 체육복 일체)와 함께 도서상품권을 선물로 전달했다. 또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새롭게 신학기를 시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광주은행 임원과의 멘토링 강의와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케이터링 간식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순자 광주은행 부행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교복 선물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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