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꽃샘추위’

아침최저 -3도

“일교차 주의”

3월 둘째 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월요일인 6일부터 기온이 떨어져 다소 추울 전망이다.

5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광주·전남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으나, 주 초반에는 기온이 떨어져 다소 춥게 느껴지겠다. 기상청은 이번주 초반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1~5도, 최고기온 10~13도)보다 조금 낮겠으나, 후반에는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10도 안팎의 일교차가 날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예보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3~3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4~12도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6일 전남북부서해 앞바다 등에서 1~2.5m로 약간 높게 일겠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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