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목포용해1, 2지구 공동주택용지 2필지 공급

뛰어난 입지여건·쾌적한 주거환경 자랑

오는 17일 LH 청약센터에서 신청·접수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전남 목포용해1, 2지구내 마지막 남은 일반분양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목포백련지구와 가까운 목포용해1지구 연립주택용지와 목포용해2지구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목포용해1지구 연립주택용지는 도시활성화가 완료된 탓에 기반시설 및 생활인프라가 이미 완성돼 즉시 건축이 가능한 땅이다.

목포용해2지구 공동주택용지는 백련유치원 및 백련초등학교가 인접하고 있고 청호중학교가 이전 공사 중이며 반경 2㎞ 이내에 중학교 2개, 고등학교3개가 있다. 목포백련공원과 가깝고 근린공원이 조성된 양을산과 유방산에 둘러 쌓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또 고하대로 대양로를 통한 편리한 도심 접근과 서해안 고속도로 입하대교 등 빠른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인근 산단 및 남악 신도시로 출근이 용이하다.

오는 17일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9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광주전남지역본부 토지판매부(062-360-3175~6)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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