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산단 경영자협의회 교류회 ‘성황’

회원사 소개·교류협력 우수사례 발표 등 진행





광주첨단산단 경영자협의회와 구미산단 경영자협의회는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8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백승균 회장, 구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서인숙 회장, 광주평동경영자협의회 김영주 회장, 광주광역시 김종식 경제부시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현수 상무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자협의회 상생교류회’를 열었다. /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 제공
광주첨단산단 경영자협의회와 구미산단 경영자협의회는 최근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내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8층 대회의실에서 ‘경영자협의회 상생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교류회는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백승균 회장, 구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서인숙 회장, 광주평동경영자협의회 김영주 회장, 광주광역시 김종식 경제부시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현수 상무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상생협력 등을 논의했다. 이번 교류회는 회원사 소개, 교류협력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산단공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003년 광주첨단경영자협의회 창립 이후 협의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업지원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방재성 본부장은 “영·호남 기업의 교류활동은 융·복합시대의 성과창출의 굳건한 토대가 될 것이다”며 “지속적인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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