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화물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현대자동차(주)는 최근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이 주관한 ‘2017 교통사고 예방활동 발대식’에 참석해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현대자동차 ▲화물공제조합 ▲국토교통부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임직원 및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비포서비스 운영과 함께 졸음 방지 키트 등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행에 필요한 물품 5천세트를 지원했다.
현대자동차는 화성휴게소 내에 상용차 비포서비스 부스를 마련, 제동 및 조향계 등 안전장치 중심의 무상점검과 함께 쉼터를 운영해 안전 운행과 관련한 정비 상담을 진행했다. /정응래 기자 je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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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응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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