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령 백화포럼 대표

국제와이즈멘 광주라일락클럽 회장 취임

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가 지난 24일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 광주북지방 광주라일락클럽 제15대 회장에 취임했다. <사진>

이날 취임식에는 이계양 광주YMCA 이사장, 김남곤 남부지구 총재 등 와이즈멘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친교·교양·봉사’의 와이즈멘 3대 정신을 되새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제와이즈멘클럽은 YMCA의 이상실현을 돕기 위해 탄생됐으며 YMCA 활동과는 별도로 전 세계 73개국 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봉사단체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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