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씨 2연패 성공…김영복씨는 준우승
지난 15일과 16일 이틀동안 광주 광산구 신창동 홍길동당구클럽에서 열린 제2회 홍길동당구클럽 동호인 친선 3쿠션당구대회에서 김영근 씨가 김영복 씨를 이기고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대회 2연패를 차지한 김영근 씨는 구력 30년으로 400점이다. 현재 광산구 수완지구에서 중국음식점 ‘하오츠’를 운영하고 있다. 준우승을 차지한 김영복 씨는 구력 10년으로 건설회사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다. 홍길동당구클럽 동호인 친선 3쿠션당구대회는 건전 레저스포츠로써 각광을 받으며 당구 인구가 늘고 있는 것을 감안해 홍길동당구클럽이 회원 친선도모와 기량향상을 위해 지난해 이어 2회째 개최했다. 홍길동당구클럽은 광산구 신창지구에서 동호인이 가장 많은 당구장으로 알려졌다./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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