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한낮의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 ‘관심’

광주지방법원은 12일 법원 로비에서 조선대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학생과 KB청소년음악대학 조선대 캠퍼스 학생을 초청해 ‘광주지방법원과 함께 하는 한낮의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를 열었다. <사진>

KB청소년음악대학 조선대 캠퍼스 학생들은 프랑스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끌로드볼링의 ‘아일랜드의 여인’플롯 연주와 슈베르트의 가곡 ‘봄의 찬가’를 선보였다. 조선대 음악교육과 학생들로 구성된 퓨전앙상블 BLANC은 인연, 아리랑 연곡, 쑥대머리, 아름다운 나라 등을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광주지방법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형태의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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