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폭행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노래연습장에서 시비가 돼 서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행)로 박모(51)씨와 조모(4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9시 20분께 광주 북구 유동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주먹으로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조씨가 일용직 근로자인 박씨에게 ‘카센터 사장이냐’며 비아냥을 거리자 이 같은 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영창 수습기자 seo@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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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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