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애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맞춤형 진로 체험

인애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 주월중학교 학생 3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맞춤형 진로지원 체험 한마당’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체험은 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 지원으로 학생이 자신이 원하는 직업군 경찰, 의사, 승무원, 제과, 음악 프로듀서 등을 선택해 직접 현장에 방문하는 등 실질적 체험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선미 인애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주민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자신들의 직업현장을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공유하는 것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과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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