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NC 물러설수 없다

오늘 오후 2시 마산구장 중계방송 SPOTV 등

선발투수 두산 유희관, NC 정수민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14대3 두산승

21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2017 KBO 플레이오프(PO) 4차전 입장권 1만1천 장이 모두 팔리며 열전을 다짐하고 있다.

20일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에 14대 3 대승을 거두고 승부를 2대 1로 역적 시켰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 입장권이 처음으로 모두 판매된 전날 3차전에 이어 이틀 연속 입장권이 매진됐다.

이날 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로 두산 베어스는 유희관을 NC 다이노스는 정수민을 예고했다.

오늘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방송은 오후 2시 SPOTV 등에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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