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경남 통영시 내일은 창원시로 

통영시청 – 한려수도 케이블카 – 충렬사 - 한산대첩광장

한산대첩광장, 퓨전국악 및 스트릿댄스, 전자현악 공연, 취타대, 승전무, 전통풍물 등

이번주 주말(18일) 전라남도 광양시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13일째,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이 오늘은 통영시를 달린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는 13일 통영시청을 출발 한려수도 케이블카 – 충렬사 - 한산대첩광장까지의 성화 봉송 일정을 소화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오후 6시 한산대첩 병선 조형물이 위치한 통영의 역사 중심지 한산대첩광장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화려한 축하행사가 열린다.

이번 축하공연은 퓨전국악 및 스트릿댄스, 전자현악 공연, 취타대, 승전무, 전통풍물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13일 통영시에서 밤을 보낸 성화는 14일 창원시로 향한다.

11일 경상남도 김해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경남 김해시, 거제시-통영시-창원시-밀양시-창녕군-사천시-진주시-를 거친 성화는 이번 주말( 18일) 전남 광양시에 도착해 6일간의 전라남도 봉송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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