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와 함께 치맥 즐길 카스팬 모집

오비맥주, 오늘까지 카스페이스북서 접수

카스가 ‘스타 셰프’ 고든 램지와 함께 치맥(치킨+맥주), 삼맥(삼겹살+맥주)을 즐기며 음식과 맥주문화 등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푸드토크’)에 카스 팬들을 초대한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카스의 광고 모델인 거장 셰프 고든 램지를 직접 만나 음주문화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눌 ‘프레시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고든 램지의 방한에 맞춰 오는 18일 오후 서울 홍대 번화가에서 열리는 ‘푸드 토크’는 국내 팬들이 고든 램지와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조합인‘치맥’과 ‘삼맥’을 맛보며 음식을 주제로 재미있는 즉석 토론을 벌이는 자리다.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프레시 원정대’는 고든 램지에게 한국의 음주문화와 술자리 에티켓을 알려주고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자리 게임도 소개할 예정이다.

‘프레시 원정대’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14일까지 카스페이스북에 신청하면 된다. 삼겹살이나 치킨과 함께 카스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인증 사진을 카스페이스북에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치맥 원정대 20명, 삼맥 원정대 30명 등 총 50명의 ‘프레시 원정대’를 선발한다. 결과는 15일 발표하며 최종 선정자는 개별 통보한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