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곶감축제, 안동암산얼음축제, 전국 축제 풍성
겨울을 보내며 전국 지역마다 풍성한 지역 축제가 열리고 있다.
새해 셋째 주말이자 절기상 대한인 20일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얼음 축제장들은 미끌미끌 얼음을 지치며 겨울 낭만을 즐기는 인파로 북적였다.
경북 안동 암산유원지에서는 '2018 안동 암산 얼음축제'가 4년 만에 열려 가족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안동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빙판에서 할 수 있는 빙어낚시·송어낚시, 스케이트·썰매타기, 팽이치기 등 가족형 얼음놀이 체험장으로 운영된다.
경남 함양군 서하면 서하초등학교 일원에서는 곶감 축제가 열려 감잎 족욕체험, 곶감 깃발 찾기, 곶감 떡메치기, 감빨리 깎기 등 행사가 이어졌다.
한편 세계적인 겨울축제로 성장한 '2018 화천 산천어축제'가 개막 3주째로 접어든 20일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21일 산천어축제장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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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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