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도산동·남구 양림동
광주광역시는 21일 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과 관련 주민 등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가 이달 말 광산구와 남구 2곳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돼 추진되는 ‘어르신이 가꾸는 마을, 꽃보다 도산사업(5만5천95㎡ 면적)’에 대해 29일 오후 2시 도산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이어 올해부터 2021년까지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근대문화의 보고, 살고 싶은 양림 사업(14만8천590㎡ 면적)’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양림동 주민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는 주민이나 관계전문가들은 공청회에서 의견을 진술하거나 서면, 또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제출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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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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