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내일 1심 선고, 특검 결심공판서 징역 25년 등 구형

최순실(62)씨에 대한 1심 선고가 13일 실시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최씨의 선고공판을 13일 이뤄진다.

2016년 10월 30일 귀국한 뒤 약 1년3개월 만이다.

최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특검)에 의해 징역 25년에 벌금 1천185억원, 추징금 77억9천735만원을 구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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