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인 수영과 서현의 에피소드가 새삼 화제다.
서현을 비롯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남다른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특히 당시 수영은 '지금 생각하면 내가 생각해도 황당한 이유로 멤버를 미워했던 적이 있었다. 누구를 왜 싫어했을까'라는 문제를 냈다.

그리고 수영은 "정말 황당하고 귀여운 이유"라며 "그 멤버는 서현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수영은 “일본 숙소 생활 당시 서현이가 두부 한 모에 집착을 했다. 내가 예민했던 시기가 있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서현 외에도 다른 멤버들에게 예민하게 굴었던 때를 회상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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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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