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스타트’ 이승훈 선수의 경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자신감 넘치는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매스스타트’ 이승훈 선수는 지난 21일 가진 남자 팀추월 경기 직후 “이번 올림픽에서는 한 바퀴 돌 때마다 컨디션이 좋아지고 오히려 힘이 난다”라고 전했다.

사진=MBC 캡처

이어 “매스스타트도 준비를 잘 했기 때문에 자신 있게 경기에 들어서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금메달이 목표지만 변수가 많이 방심할 수 없다. 어떤 상황이 와도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시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중 가장 많은 메달을 확보한 것은 물론 매스스타트 세계랭킹 1위인 이승훈 선수는 24일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을 앞둔 상황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지막 힘을 내요~~ 파이팅~~!!!!”, “이승훈도 쇼트트랙 출신이라 이 종목에 강하군요..”, “이승훈 이미 당신은 전설이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길 바람”이라는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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