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재보선 특별취재반 가동

‘참다운 지방신문’ 남도일보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90일 앞두고 15일부터 투표일인 6월 13일까지 특별취재반을 가동합니다,

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는 지방분권 시대를 안착시키고 향후 4년 동안 우리 살림살이를 좌우할 지역의 참 일꾼을 뽑는 행사입니다.

동시에 진행되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미니총선으로서 그 결과에 따라 향후 여야 정치 지형도에 큰 영향이 예상됩니다. 남도일보는 이번 특별취재반 가동을 통해 유권자와 지역사회에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를 여는 지역의 일꾼이 당선될 수 있도록 독자의 현명한 선택에 도움을 주는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특히 정치신인들의 소신과 정책을 적극 소개해 기득권의 벽에 가로막혀 정책과 소신을 알리기도 힘든 현실을 극복하는데 일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작과정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에 편향되지 않고 국가와 광주·전남발전에 대한 후보들의 비전과 정책을 꼼꼼히 챙기는데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선거와 관련된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지방선거 특별취재반

▶반장=박재일(국장대우)

김우관(전남 서부취재본부장)

▶반원=▲장여진·노정훈·김다란(정치부) ▲안세훈·이은창(서부취재본부) ▲김명식·오승현·심진석·임소연·정유진·정희윤(사회부) ▲김경태· 임문철(문체·사진부) ▲광산 정종욱, 목포 김정길, 여수 백충화, 순천·광양 김현수, 나주 정도혁, 담양·함평 이경신, 화순 서경찬, 장흥 김상봉, 강진 이봉석, 해남 이보훈, 영암 조인권, 영광 김관용, 장성 전길신, 완도 김동관, 진도 하강수, 신안 박장균(제2사회부). 제보전화 (062, 670∼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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