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국을 떠나 중국 진출에 매진한 이유에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이다해는 과거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악성 루머에 시달렸을 당시 중국 사이트에서 더 기분 좋은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이어 “나도 모르게 나를 더 좋아해 주는 쪽으로 마음이 쏠렸다”며 “어느 순간 한국에서는 밝고 예쁜 역보다 돌싱, 이혼녀 배역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며 배우로서 고충을 전했다.

때문에 “나는 한국에서 더는 사랑받을 수 없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 가수 세븐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화제를 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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