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의 충격적인 은퇴 이후 모습이 화제다.
이태임의 갑작스러운 은퇴는 결혼과 임신 때문이다. 한 프로그램에서 이태임의 연애운을 공개하면서 적중률이 대중을 놀라게 했다.
이태임은 올초 방송된 케이블 채널 SBS 플러스 '여행 말고, 美행'에서 남동생과 함께 사주를 보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은 "6년째 연애 경험이 없다"고 고백하며 새해 연애운에 신경을 곤두세웠다.
역술가는 이태임에게 "겉으로 보기엔 부드러워 보이지만 자기주장과 고집이 있다. 욱 하는 편이고 자존심이 강한 것 같다. '예스맨'이 되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2018년에 남자친구 운이 있다는 소식에 이태임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역술가는 이태임에게 "2018년 봄과 여름에 운수가 좋아 활동을 많이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운수가 좋다. 남자친구도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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