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K포럼 제4기 원우회장배 골프대회 ‘성황’

나주 골드레이크CC서 원우 50여명 우정의 샷대결

정영태·김성심 우승…신성식·김인숙 메달리스트

‘남도일보 K포럼 제4기 원우회장배 골프대회’가 15일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열린 가운데 남도일보 전병호 부회장·김성의 사장, 원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수상자들 기념촬영’
왼쪽부터 홍두석 사무총장, 김정자(여자 메달리스트 준우승), 공윤미(여자 근접상), 이정미(여자 장타상), 김인숙(여자 메달리스트), 문정길(남자 메달리스트 준우승), 김성심(여자 우승) 원우, 박창순 회장, 정영태(남자 우승), 여상원(남자 준우승), 신성식(남자 메달리스트), 김정렬(남자 근접상), 조애숙(여자 준우승), 한정필(남자 장타상) 원우. 나주/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남도일보 K포럼 제4기 원우회장배 골프대회’가 15일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열렸다. 이날 전병호 남도일보 부회장(왼쪽 첫 번째)과 김성의 남도일보 사장(왼쪽 세 번째), 박창순 제4기 원우회장(왼쪽 두 번째), 허근 제4기 골프동호회장 등이 기념티샷을 하고 있다. 나주/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남도일보 K포럼 제4기 원우회장배 골프대회’가 15일 박창순 원우회장과 남도일보 전병호 부회장·김성의 사장 등 원우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남도일보 발전과 원우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날 열린 골프대회에는 13개팀 50여명의 원우가 참가한 가운데 정영태·김성심 원우가 남녀 신페리오 우승을 거머쥐었다. 준우승에는 여상원·조애숙 원우가 각각 차지했다.

열띤 경쟁끝에 신성식·김인숙 원우가 남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고, 문정길·김정자 원우가 준우승에 올랐다. 또 한정필·이정미 원우가 장타상을, 김정렬·공윤미 원우가 남녀 근접상을 수상했다.

박창순 K포럼 제4기 원우회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명문 골프장의 멋진 코스와 아름다운 풍광을 벗삼아 여유를 즐기며 건강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남도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원우회원간 화합과 소통의 계기가 된 점도 무엇보다 보람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병호 남도일보 부회장은 “4년 동안 지역사회와 경제계를 이끌어 가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 ‘K포럼’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이번 골프대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원우 여러분과 남도일보의 인연이 지역사회 발전과 개개인의 성장을 도모하는 끈끈한 네트워크로 자리잡아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의 남도일보 사장은 “남도일보는 K포럼 원우들의 듬직한 일꾼이 되고 울타리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남도일보는 광주·전남 최고의 신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남도일보와 K포럼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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