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장 담그기 ‘호평’

광주농업기술센터,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일 광산구 용곡동에 위치한 센터 생활문화교육관에서 개최한‘제4회 전통 장 담그기’ 세번째 체험행사에 참여한 30가족이 전통 고추장을 만들고 있다./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광산구 용곡동 센터 생활문화교육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자녀를 둔 광주시민 30가족을 대상으로 ‘제4회 전통 장 담그기’ 세번째 체험행사를 열었다.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는 연초 모집된 30가족을 대상으로 장이 만들어지는 주요과정을 연중 3회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장 담그기 마지막 체험일로 전통 고추장을 만들고, 지난 2월 담근 된장과 간장도 맛봤다.

전통 장 담그기는 장 담그는 날의 추억을 자녀들과 공유하고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는 체험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