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페스타, 오늘부터 10월 7일까지

참여기업 및 할인 정보,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홈페이지, www.koreasalefesta.kr

국내 최대 쇼핑 관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가 오늘(28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는 내수 진작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350여개 기업이 참가, 최대 80%의 파격적 대표 할인 상품과 함께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오늘(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흘간 전국 주요 유통업체와 전통시장 등에서 열린다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동안 파격 할인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 롯데 신세계 등 백화점 8개, 이마트 홈플러스 등 마트 4개,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 43개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유명 온·오프라인의 유통 제조 서비스사들이 참여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가전업계는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정상가 500만원대의 LG 올레드 TV를 25% 할인하여 300만원대로 판매하고, 이외에도 트롬 건조기, 코드제로 A9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삼성건조기 그랑데를 최대 20% 할인하여 판매하고, QLED TV, 공기청정기 등 다른 생활가전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백화점도 최대 80% 할인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의류·잡화를 최대 80%, 전점 문화센터 500여개 인기 강좌 수강료를 선착순으로 40~60% 할인한다.

롯데백화점은 골프의류를 최대 80%, 구스다운 롱패딩을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브랜드 특가전과 가전·가구 상품에 대해 특가 및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 옥션에서는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대표 할인상품에 대해 별도 기획전을 실시,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5대 백화점 등 전국의 17개 매장에서 열리는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할인전, 4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전 및 전국의 300여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축제 등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 행사가 마련돼 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업체 및 할인 상품,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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