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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보 행복나눔…아름다운 자원봉사(35)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 그린누리봉사단

남도일보 행복나눔…아름다운 자원봉사
(35)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 그린누리봉사단
소외된 이웃 직접 보고 돌보는 ‘스킨십 봉사’ 선봉
장애인 시설 등 가스설비 점검 기술·서비스 제공
광주·전남 126명 교육·환경보호 등 사회공헌
 

광산구자원봉사센터(주거환경개선)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이 20여년 동안 교육,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은 광산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 그린누리봉사단 제공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며 20여 년 동안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 기업이 있다. 바로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이다.

한일성 지사장이 단장을 맡아 이끌고 있는 단체는 ‘세상을 바꾸는 사랑의 기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육,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93년에 설립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의 도입부터 공급에 이르기까지 전체 설비에 대한 정비와 엔지니어링, 기술개발 등을 맡고 있다.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 설비에 대한 책임정비와 안전관리로 국가경제와 국민생활 편익 증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가정이나 발전소로 가스를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한 ‘배관망’ 을 건설했으며 이에 대한 유지보수 및 안전점검 활동을 통해 안정적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LNG(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및 생산기지 설계 등 엔지니어링 사업과,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설비 기술개발 등 에너지 설비 전문 영역으로 사업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연탄나눔
한국가스기술공사 그린누리봉사단이 추운 겨울을 나는 소외 이웃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그린누리봉사단은 이러한 업무 특성을 살려 광주와 전남 순천·영암 등 사업소 126명의 직원들이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단체는 교육문화, 지역사회, 농촌사회, 환경보호, 기금후원 등으로 각각 분야를 나눠 소외된 이웃들에게 부족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부분들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특히 틀에 짜인 봉사보다는 실제로 소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스킨십 봉사’를 위해 직접 방문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후 진정한 봉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시설 등을 방문해 가스설비, 전기설비 점검과 수리, 재해지역 복구, 가옥 수리 등 직원들이 가진 기계계전 분야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해 방과후 수업활동 지원, 미술공예 활동프로그램 진행, 공부방 환경 개선하는 등 교육문화 활동도 돕고 있다.

하천 가꾸기 활동과 나무 심기 행사,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환경보호 활동과 기금후원,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행사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도 미혼모, 청소년 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정신지체장애인 생활관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재활활동 프로그램 진행, 노후가스설비 교체, 전기설비 교체 등을 돕는다.
 

광산구자봉센터(가스렌지교체)
봉사단이 가스레인지 교체를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단체는 2016년부터 광주시자원봉사센터를 알게 되면서 많은 발전과 변화를 겪게 됐다. 가스타이머 1개를 설치하는 데 20분이 소요되고,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40분 이상이 걸린다. 이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인력도 부족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센터를 통해 형성된 인적네트워크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술을 제공하면 인원을 제공받는 등 서로 협업하는 관계가 됐다. 또 센터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봉사를 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됐다.

또 목포도시가스, 가스안전공사, 가스공사 등과 MOU를 체결해 자본과 기술을 서로 공유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일성 단장은 “아픈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은 주는 이, 받는 이 모두에게 희망의 빛을 준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독거노인(가스타이머설치3)
봉사단이 독거노인을 방문해 가스타이머를 설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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