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폐암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진 김한길 전 대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한길 전 대표가 지난 4월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한길 전 대표는 "현재 신약으로 암세포가 제어돼 완치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괜히 걱정만 나눠 주는 것 같아 투병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김한길 전 대표는 아내 최명길의 지극한 간호에 대해 고마움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김한길 전 대표는 아내 최명길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한다.

한편 김한길 폐암 소식에 누리꾼들은 "두분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쩐지 기력이 없어 보이드만", "응원합니다", "최명길씨랑 더 행복하게 잘 살아가시길", "잘 이겨내시고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남은 치료과정 잘 극복하십시오", "암은 너무 무서운 병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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