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장미여관이 해체 소식을 전했다.

장미여관의 해체 소식에 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미여관 측은 멤버 간 견해 차이로 7년 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전 장미여관 멤버였던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에 장기하와 얼굴들의 해체 소식도 재조명됐다.

장기하와 얼굴들은 오는 2019년부터 각자의 길로 걸어갈 것이라며 공식 해체 소식을 전했다. 더 나은 앨범이 나올 수 없을 것이다는 판단을 했다는 것.

실력파 밴드들의 연달은 해체 소식에 팬들의 아쉬움은 크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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