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남도 섬사랑 역사문화기행 성황
맛과 멋 어우러진 여수 개도 탐방
50여명 참여 소통·화합의 장 마련
 

제5차 남도 섬사랑 역사문화기행이 지난 8일에 여수 개도에서 진행됐다.
사진제공/김미정 사진작가

제5차 남도 섬사랑 역사문화기행이 지난 8일 여수 개도에서 진행됐다.

남도일보가 후원하고 남도 섬사랑 모임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남도일보 정용식 상무를 비롯해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여수 개도 경관
/송민섭 수습기자 song@namdonews.com

참가자들은 개도사람길3코스의 정목, 청석포 등의 구간을 트레킹하며 개도의 빼어난 경관을 즐겼다. 또한 개도의 명물 ‘개도막걸리’와 ‘여수갓김치’로 뒷풀이를 하며 ‘맛과 멋’이 어우러진 개도를 즐겼다.

안원균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줘서 고맙다”며 “매월 섬사랑 회원들과 친목을 다지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서 기쁘다”고 말했다.
/송민섭 수습기자 son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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