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선영화, ‘신과함께’, ‘곤지암’, ‘궁합’ 등 설 연휴 특선영화 풍성

sbs ‘궁합’ 2일 밤 11시 5분, 5일 오후 8시 45분 '신과 함께 - 죄와 벌' 등

2019 설 연휴 특선영화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2일에는 영화 ‘채피’가 오후 1시 20분 채널A에서, 이어 EBS에서 ‘쉰들러 리스트’ 밤 10시 55분, ‘궁합’이 밤 11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영화 ‘채피’는 2015년 3월 개봉된 닐 블롬캠프 감독, 휴잭맨, 샬토 코플리, 시고니위버 주연의 SF액션영화다.

영화 ‘쉰들러 리스트’는 1994년 3월 개봉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리암 니슨 주연의 전쟁영화다.

영화 ‘궁합’은 2018년 2월 개봉된 홍창표 감독, 심은경, 이승기 주연의 코미디영화다.

3일 오후 10시 55분 EBS에서 ‘7번방의 선물’, 종합편성채널 JTBC는 3일 오후 10시 20분 ‘꾼’이 방송된다.

4일 오후 5시 50분에는 SBS에서 ‘아이캔스피크’,  EBS에서는 오후 10시 45분 '끝까지 간다'를 선보인다. 

5일은 SBS TV에서 오후 8시 45분 '신과 함께 - 죄와 벌'을, EBS에서는 오후 10시 35분 KBS 1TV에선 '허스토리'가 방영된다.

6일은 MBC에서 오후 8시 40분 '1987'을 방송한다. OBS는 오후 10시 35분 ‘브레이브 하트’를, JTBC는 오후 8시 50분 '곤지암'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 방송사에서 ‘겨울왕국’, ‘군함도’, ‘명량’ 등이 방송될 예정이어서 설 연휴기간 동안 영화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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